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날계란을 던지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자수했다. 23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가 전날 서울의 한 경찰서를 찾아 자신의 해당 범행 사실을 알렸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동상에 날계란 1개를 투척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동상은 외관에 별다른 훼손을 입지 않았으며, 대구시는 외관 청소를 마쳤다. 경찰은 A씨를 불러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재물손괴 등 적용 혐의를 검토할 계획이다.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지난 윤석열 탄핵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뭐였을까. 광장을 이전과는 분명 다르다고 느끼게끔 한 것들 말이다. '빛의 혁명'이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킨 응원봉, 색색의 깃...
대규모 장외 집회를 본격화한 국민의힘이 21일 '보수의 심장' 대구에 모여 "이재명 정권을 끝장내자"고 소리쳤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광장에 모인 당원들은 환호했고, 일부...
북한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20형’을 공개했다.11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강 핵전략무기체계인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20’형 종대가 광장에 들어서자 관중들이 터치는 열광의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달걀을 투척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23일 대구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서울의 한 경찰서에 자신의 범행 사실을 알렸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께 동대구역 광장에서 박정희 동상에 달걀을 던진
동대구역 광장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행인이 계란을 던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광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행인이 박정희 동상에 계란을 투척했다.CCTV로 이를 목격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비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다.동상은 외관에 별다른 훼손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동대구역 주변 CCTV를 분석해 계란을 던진 행인을 파악하고 있다.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계란을 투척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23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한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의 범행을 알렸다.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 40분쯤 동대구역 광장 박정희 동상에 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비 직원이 CCTV를 통해 A씨의 범행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날계란을 던지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쯤 동대구역 광장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한 행인이 박정희 동상 중간 부위에 계란을 던지고 사라졌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경비 직원이 CCTV를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남성은 달걀을 던질 당시 두건을 써 얼굴을 가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상은 외관에 별다른 훼손을 입지 않았으며, 대구시는 외관 청소를 마쳤다. 경찰은 동대구역 주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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