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높은 문향의 도시 옥천에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이제승 신임 옥천부군수는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1993년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에서 균형발전과장, 공보관, 농정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두터운 실무 경험과 추진력이 장점으로 꼽힌다.2002년 국무총리 표창, 2014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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