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고덕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1일 용1리 마을회관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대피소 생활 후 복귀하는 용리와 구만리 주민들을 위해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회원 10여명과 김영진 예산군 의원이 참여해 대피소 생활을 하면서 쌓인 이불과 피복 등을 세탁하며 수해 피해 가정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순자 회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하는 주민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상생의 정신으로 더욱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지역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축사바닥 깔짚용 톱밥을 긴급 지원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조만희 지회장과 협회 직원들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폭우 피해가 집중된 예산군 고덕면 일대를 직접 방문해, 이인호 농가를 비롯한 피해
대전 서구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고덕면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마을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최근 예산군 일대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 곳곳에 토사가 유입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고덕면 석곡리는 도로와 주택이 훼손되고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방치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참여자들은 토사 제거, 생활 폐기물 처리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는 23일 예산군 고덕면 일대의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침수 주택 복구 활동 및 수로 정비 등 현장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날 충남지역본부 및 충북지역본부의 직원 40여 명은 예산군 고덕면의 주택가를 찾아 침수된 가전, 가구 등 폐기물을 정리하고 마을 주변의 집중호우로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및 영농폐기물 등 수거활동을 실시하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자 땀방울을 흘렸다. 이민수 충남지역본부장은 “우리의 복구 지원활동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
충남세종농협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린 예산군 고덕면, 삽교읍 일대와 당진시 순성면 일대 농가를 방문하며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충남 서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많고 강한 비가 집중된 17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당진시 340mm, 서산시 304mm, 예산군 302mm 등 충남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많은 피해와 농작물 재해를 가져 왔다. 특히 충남지역에는 달관조사결과 벼와 상추재배농가를 포함한 4,561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으며, 비닐하우스 277동이 잠기는
계룡시는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 7월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계룡시청 공직자 3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특히 이날 활동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함께하며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시청 직원들은 이날 오전 5시 40분 계룡시청에 집결해 예산군 고덕면으로 이동, 오전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31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원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복구 지원은 지난 7월 17일 기록적인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예산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계룡시청 공직자 3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이날 활동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함께하며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시청 직원들은 이날 오전 5시 40분 계룡시청에 집결해 예산군 고덕면으로 이동, 오전 7시부터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2일, 복지사각지대 취약가구 대상으로 보양식을 전달하는 ‘여름나기 건강보양식 나눔행사’ 사업을 진행
중부뉴스통신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7월 16일에 제헌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헌절의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젤렌스키, 18일 백악관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18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16...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 천국, 경상북도가 만듭니다!
경상북도가 구미시와 공동으로 저출생 극복과 아이 우선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아이천국 경북 구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진행됐으며, 15일 14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정성현 구미부시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어린이 등 500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을 물들일 빛"…'스포트라이트 서울 2025’ 아트위크 개막
2025년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이 예술과 기술, 패션과 음식이 어우러진 거대한 문화 무대로 변신한다.‘스포트라이트 서울 2025
Generic placeholder image
DCG, 11억달러 약속어음 문제로 자회사 제네시스 상대 소송
벤처캐피털 디지털 커런시 그룹이 2022년 3AC 파산 여파로 자회사 제네시스를 상대로 11억달러 규모 약속어음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보도했다.DCG는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DCG는 3AC 붕괴로 제네시스 유동성 부족 가능성을 우려해 10년 만기 약속어음을 발행했지만, 이후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하면서 제네시스가 3AC 담보를 통해 28억달러를 회수했다고 주장했다.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5월 DCG와 배리 실버트 CEO를 상대로 33억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세훈,“우리는 더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피와 땀, 눈물로 독립을 일궈내신 선열들께 지금 우리 모습을 보여드려도 떳떳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