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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 리눅스재단 APAC과 공식 교육 파트너십

AI 기반 온라인 평가 플랫폼 기업 그렙은 리눅스재단 아시아태평양과 공식 인증 교육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며 숙련된 오픈소스 인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고품질 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렙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교육기관·정부 부처·개인 학습자 등 다양한 수요층에 리눅스재단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픈소스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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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알토스벤처스가 서울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SNU IR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대 창업지원단이 투자사와 서울대 창업기업 간의 피칭 및 투자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했다. 서울대 창업지원단은 매년 SNU IR 클럽과 IR 오핏흐 아워를 운영해 서울대 교원, 학생, 동문 및 학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혁신적이고 유망한 사업화 모델을 지원해왔다.알토스벤처스는 쿠팡,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당근, 크림 등 한국 대표 기술 기업들에 초기 단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과 ‘AI 기반 스마트 돌봄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협약식은 NHN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문원일 제주사회서비스원 원장, 황선영 와플랫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스마트 사회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중산간 등 취
데이터·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이 가상화 포털 ‘스톤즈’의 국가 보안기능 인증을 통과해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공공 부문이 요구하는 보안 기준 충족을 객관적으로 입증함으로써 공공기관 가상화 사업 적용 범위를 넓혔고, 전 제품군에 인증을 적용해 조달·입찰 대응성을 높였다.보안 기능 인증 제도는 CC 인증 간소화 절차로 제안됐지만 실제 취득은 CC 수준에 준하는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다. 데이타솔루션은 공인된 절차로 스톤즈의 보안 기능을 검증받았으며, 공공 조달 현장 대응력도 강화됐다.박상열 데이타솔루션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신종증권 시장의 대중 접근성 확대 및 안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등 신종증권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투자자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양사는 ▲신종증권 시장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신종증권 시장의 안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안 및 개선 협력 ▲각 플랫폼의 사용자 및 투자자 대상 신종증권 정보 제공과 교육 콘텐츠 지원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업계 최초로 8인치 질화갈륨 나노와이어 에피웨이퍼 개발 및 양산 체제 구축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인공 광합성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효율을 한층 높이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아이브이웍스가 개발한 질화갈륨 나노와이어 에피웨이퍼는 태양광과 물만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인공 광합성 패널’의 핵심 소재로 쓰인다. 나노와이어 구조를 이용하면 반응 표면적이 넓어져 광촉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고, 이를 대구경 웨이퍼로 구현하면 수소 생산량을 높일 수 있다.그러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망분리 구간 전용 CDC 솔루션 ‘엑스로그 포 P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엑스로그 포 PNS’는 물리적 망분리 구간에서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차세대 보안형 CDC 솔루션이다. 일반적으로 망분리 환경에서는 데이터 송·수신 시 파일 형태로 변환한 후, 보안 검증을 거쳐 교환해야 하므로 실시간 데이터 연동이 어렵다. 반면 ‘엑스로그 포 PNS’는 소스 DBMS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공동보유 해소로 인해 30% 수준으로 줄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투바이오의 최대주주 엔디에스는 최근 보고 기준 보유 주식 340만1096주, 지분율 30.13%로 공시됐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16.4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이번 변동은 공동보유자였던 김진태와의 공동보유 계약이 해소되면서 발생했다. 김진태는 보유 중이던 130만주를 처분해 지분율이 12.87%에서 0%로 줄었다. 이에 따라 엔디에스는 단독으로 30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이 주최하고,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가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 분야 '정부-시민사회 파트너십의 효과성' 토론...
우덕윤덕병재단이 5일 서울 서초구 hy 본사에서 ‘2025년 우덕글로벌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정열 재단 이사장을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가 재판중지법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5일 "당과 대통령실 간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했다.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이번 과정에서 서로 긴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부대표는 최근 당에서 재판중지법 재추진을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과 법원이 지난 5월 1일처럼 부화뇌동하는 게 있다면 그때 맞춰 저희들이 단단하게 대응하겠다는 취지였다"면서 "사법부도, 또 국민의힘도 더 각별히 이미 헌법적 해석과 헌
제주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한 1톤 트럭이 보행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솜반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이후 1톤 트럭이 인도를 걷던 보행자 70대 여성 ㄱ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ㄱ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또, 트럭 운전자 60대 남성 ㄴ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50대 남성 ㄷ씨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만식 대표기자 = 제13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및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1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
배우 장세림이 JTBC 기대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하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긴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세림은 극 중 본사 부장에서 좌천성 발령을 받아 공장으로 내려온 김낙수가 만나게 되는 현장 근로자 ‘미라’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앞서 장세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처절한 감정선을 가진 여고생 귀신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원격제어 굴착기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포스코이앤씨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협력해 여수 화태-백야 도로건설 현장에서 원격제어 굴착기를 시범 적용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2023년 포스코그룹과 HD현대가 체결한 ‘건설 무인화 기술 개발 협약’의 성과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굴착기와 제어 시스템을 제공했고 포스코이앤씨는 운영 프로세스와 통신 인프라 구축, 경제성 분석을 맡았다. 원격제어 굴착기는 내륙 조종실에서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며, 360도 카메라와 접근 감지 센서 등
Q. 등심단면적이랑 근내지방도는 참 잘 나왔는데 육량지수가 낮으면 어떻게 사양관리를 해야 할까요? A. 김현진 박사=출하 성적 중 거세우 기준을 보면 약 527kg 도체중으로 계산됩니다. 등심단면적/도체중 비율은 0.2106으로 평균 0.206 보다 약간 높은 수준지만 육량지수 개선을 위해서는 등심 115이상과 등지방 15mm이내로 설정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5일 안동체육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 장애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1030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했다. 2009년“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10월 30일에 기념일로 정한 이래 17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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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개인 투자자에게 너무 비싸졌다"…강세장 종료 위기
비트코인은이 일반 투자자에게 점점 더 비싸지면서, 이번 상승장이 기존 4년 주기를 넘어서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개인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매수하기엔 너무 비싼 자산이 됐다"며 "이번 강세장이 연장될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10x리서치는 "비트코인은 점차 수익률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며 "많은 투자자들은 이를 자산 성숙의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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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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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 아닌 약탈 문화재, 수자기- 유일하게 남아있는 장군기
6일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기2025년 10월 29일 오후 4시, 강화군 강화읍 문화반딧불에서 강화군민 10여 명이 모여 ‘수자기반환추진위원회’ 발족식을 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수자기 반환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들로,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인 수자기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모색하기 위해 모였다. ‘수자기’는 1871년 신미양요 때 강화도를 침략한 미국 해군이 탈취해 간 우리나라 유일의 장군기다. 154년 전, 강화는 전쟁 중이었다. 당시 조선 최전방에서 외세 세력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었다. 18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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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소방의 날 기념 감사엽서 및 다과 꾸러미 제작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임직원들과 함께 ‘온기나눔 부산진구 Day’의 일환으로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을 위한 응원엽서와 물품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 작성과 물품 키트 포장으로 진행되었다. 완성된 꾸러미는 오는 31일 부산진소방서를 통해 350명의 소방관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이 사업은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의 전액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활동에 참여한 한 신한은행부산중부본부 한 임직원은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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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대선후보 선거법 위반 경찰 조사… 민주당서 고발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예비후보 시절 서울 수서역에서 명함을 배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후보를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조사했다.경찰은 김 전 후보가 GTX-A 수서역 개찰구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공직선거법은 예비후보가 터미널이나 역, 공항 등 개찰구 안에서 명함을 배포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더불어민주당이 김 전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및 부정선거운동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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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최전방 '스타벅스'의 아이러니... 손기환 개인전 '희망가'로 묻다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현실적 동일성’을 추구해 온 손기환 작가의 개인전 ‘바람이 분다- 희망가’가 오는 11월 5일부터 18일까지 나무아트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최근 3년간 집중해 온 신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손기환은 오랫동안 DMZ, 분단, 전쟁, 근현대사의 균열을 탐구하며, 이를 단순히 ‘과거의 잔상’이 아닌 ‘현재 진행형의 사건’으로 불러낸다. 그의 회화는 딱지, 우표, 대북 전단, 만화, 포스터 등 대중 인쇄물의 문법을 과감히 끌어들인다. 만화적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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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장세림, 여고생 귀신에서 공장 직원으로... 류승룡 잡는 신스틸러 출격!
배우 장세림이 JTBC 기대작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합류하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긴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이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장세림은 극 중 본사 부장에서 좌천성 발령을 받아 공장으로 내려온 김낙수가 만나게 되는 현장 근로자 ‘미라’ 역을 맡아 현실 밀착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앞서 장세림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처절한 감정선을 가진 여고생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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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박물관이 조선시대 선비들이 청량산을 찾으며 남긴 유산시를 현대어로 풀어 담은 『국역 청량산 한시집 Ⅰ』을 발간했다. 이번 책은 청량산을 노래한 한시 가운데 250여 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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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장동혁 대선 불복하나…국민의힘은 정당해산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국민의힘을 "열번이고 백번이고 정당해산감", "명백한 대선불복 선언"이라며 맹비난했다. 정 대표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