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콘티가 운영하는 브랜드 면식당이 동아일보 후원 '2025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면 요리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면식당은 한국인 입맛에 맞추어 개량한 라멘, 마제소바, 쌀국수 등을 판매하며, 호불호 없는 맛에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면식당은 가맹점주의 조리 교육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통의 프랜차이즈 교육은 2~5일 정도로 진행되는데 반해, '면식당'의 경우 2주에 걸쳐 진행하고, 필기 및 실기테스트를 실시하며, 합격이 되어야만 오픈이 가능하다. 이것으로 가맹점의
노사관계 전문가 그룹인 노무법인 한선이 최근 동아일보가 후원한 ‘2025 동아일보 소비자선정 우수 기업’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노무법인 한선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노무법인 한선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담당자 출신 노무사들로 구성되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사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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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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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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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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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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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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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전국 '치유농업센터' 2027년까지 17개소로 확대 운영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치유농업센터를 오는 2027년까지 총 17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 중인 전국 광역 단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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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장마철 앞두고 주요 하천 정화 활동에 ‘구슬땀’
인천환경공단이 장마철 집중 호우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승기천과 심곡천 등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승기사업소는 전날 연수구 승기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승기사업소 임직원과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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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미시장
김장호 구미시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달달한 낭만야시장 결과 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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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노동자 250명 초청 야구 관람행사…문화복지 지원 강화
인천상공회의소가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와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야구 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9일 인천상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 근로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상생 환경개선 지원사업’ 일환이다. 지난 28일 SSG랜더스필드에서 SK인천석유화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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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테슬라 모델Y 서스펜션, 구형 모델에도 장착 가능
테슬라 모델Y는 뛰어난 전기차지만, 단단한 서스펜션과 소음이 심한 실내로 인해 일상 주행에서 편안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2025년형 모델Y는 '주니퍼' 업데이트를 통해 승차감이 크게 개선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신형 서스펜션을 구형 모델Y에도 장착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28일 인사이드EV 보도에 따르면, 유튜버 카메론 오웬스는 9만마일을 주행한 2020년형 모델Y에 '주니퍼' 서스펜션 부품을 장착했다. 오웬스는 "완전히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