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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세무사회에 현판 걸린다...삼성지역회서 첫 현판식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집행부 혁신 작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지역세무사회에 '지역회 현판'이 내걸린다.

한국세무사회는 21일 송만영 삼성지역세무사회 회장 사무실에서 ‘지역세무사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국민과 지역사회에 한국세무사회와 지역세무사회의 높아진 위상을 알리고, 납세자의 세무사에 대한 신뢰 확보를 위해 세무사회 처음으로 전국 130개 지역세무사회에 현판을 제작·보급하는 것이다.

‘지역세무사회 현판’은 세무사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10월 중 전국 지역회 사무실로 모두 보급할 예정이다.

또 한국세무사회...
18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199억원 증가한 40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27%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삼성전자·한미반도체·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순이었고, 포스코홀딩스를 제외한 4개 종목의 주가는 전일대비 모두 하락 마감했다.이날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전일대비 10.40% 하락한 10만42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이날 외
검찰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A씨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A 전 청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은 30일로 예정됐다.앞서 대구지방법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재판을 받았던 국세청 직원들에게 뇌물을 건넨 B세무사에 대해서는 징역 1년과 추징금 1억4800만원을 선고했다.국세공무원 중에서 허위공문서작성 등으로 기소된 조 모씨에 징역 8개월, 상속세를 깎아주고 부정처사후수뢰로 기소된 차 모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다.또한 1000만원의 뇌물수수로 기
16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약 99억원 증가한 63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0.38%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코스피 종목 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LG화학·한화에어로스페이스·아모레퍼시픽·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순 이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27% 오른 38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관세청은 복제 탐지견 평균 수명이 자체번식 탐지견과 차이가 없다며 민간 분양 이후에도 지속 관리중이라 밝혔다.관세청 마약탐지견 중 복제견이 일반견과 달리 여러 건강상의 문제로 수명이 유독 짧으며, 민간 분양 이후에도 건강상 우려가 있다는 다수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자 관세청은 18일 이 같이 입장을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총 24두의 복제 탐지견 중 폐사한 견과 자체번식 후 폐사한 탐지견의 평균 수명은 약 10세로 차이가 없었다.또 관세청은 탐지견훈련센터는 민간분양된 탐지견에 대해 양육환경, 건강관리 사항 등을 주기적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한국세무사회는 17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과 국세청장이 세무플랫폼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등의 입법 및 행정적 대응책을 내놓은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특히 “국세청 차장 출신 기재위원이 세무플랫폼의 과다수수료 문제를 제기하고, 국세청장이 부당공제와 과장광고를 언급하면서 직권환급과 원천징수율 1% 환원 등을 조정하겠다고 화답했다"면서 "이대로 입법화하면 국가재정과 세무행정에서 세무플랫폼의 폐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럴 경우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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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전환의 마지막 기회로 주목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21일 면담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김건희 리스크'에 관한 진단과 해법을 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구름산지구가 지구 지정 10년만에 첫 삽을 떴다. 광명시는 21일 소하동 구름산지구 A4블록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까지 총 10개동, 44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3㎡와 93㎡로 2027년 말 공급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름산지구는 광명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구름산지구 내 첫 일반분양 아파트 착공은 구름산지구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한편 광명 구름
경남도는 21일 경남도청에서 사천에어쇼를 국제적 수준의 산업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
창원LG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LG는 21일 오후 7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1라운드 부산 KCC와 경기에서 89-84로 승리했다. 이날 아셈 마레이는 22득점 10리바운드 4도움으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더불어 칼 타마요·유기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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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전문 공연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한국의 영 비르투오소라 일컬어지는 재즈피아니스트 강재훈 트리오가 전국투어를 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직원들의 해외 호화사택에 연간 약 48억원의 국민 혈세를 쏟아붓고 있는 것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여가에 더해 공무원 수준을 웃도는 국외 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걸로 밝혀졌다. 국회 기재위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21일 수출입은행과 투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사는 ▲현지 네트워크 강화 ▲사업 발굴 및 지원 ▲현지 정보 수집 등의 목적으로 해외 근무 직원을 파견하고 있다.수출입은행의 경우 미국, 일본 등 주요국에서부터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까지
21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업계와 입점 업체간 수수료 인상 갈등을 놓고 업계 1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을 향한 질타가 이어졌다.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배달의민족 매출액 추이를 보면 2019년 대비 거의 6배 이상 늘었다. 배달의민족이 공정거래법 제6조에 따른 시장지배적 사업자라는 데 동의하나"고 질의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그렇다"라며 "최혜 대우 요구 포함 수수료 문제를 상생협의체에서 논의하고 있다. 8차 회의가 이번주 열릴 예
제주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1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운전자를 구조했다.소방당국은 동승인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인근 수중 수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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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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