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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정보기술, 원닥·에이티센스와 K-헬스케어 글로벌 사업 제휴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비대면 진료 전문기업 원닥, 의료기기 제조기업 에이티센스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3사 협력은 ▲비대면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 실시간 생체 데이터 수집 ▲병원정보시스템과 의료데이터 통합 및 환자관리 ▲글로벌 헬스케어 수출 모델 공동 개발 등이 골자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앙아시아, 중동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원격의료 수요가 높은 지역을 우선 공략하고, ▲모바일 기반 1차 진료 플랫...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 지원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권력층을 위한 정책이 자리 잡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는 기존 금융 시스템에 불만을 가진 일반인을 위해 설계되었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금융 주권을 위한 실험으로 탄생했으며, 헤지펀드나 정치 엘리트를 위한 도구가 아니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를 빠르게 완화하며 권력층이 더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우리금융그룹 편입을 환영하는 ‘우리 WON day’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모이면 WOORI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두 보험사의 편입을 통해 우리금융이 종합금융그룹으로 완성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행사는 그룹사 직원간 친밀감,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빌딩 프로그램으로 첫 시작을 열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환영사 ▲그룹 특화공익사업 사업비 전달식 ▲비즈니스 키트 수여식 ▲우리다문화
SK텔레콤은 11일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에 독자 구축 거대언어모델인 '에이닷엑스 4.1 라이트'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에이닷엑스 3.1 라이트는 기존 에이닷 전화 통화요약에 적용했던 에이닷엑스 3.0 라이트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70억개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경량 모델로 SKT는 프롬 스크래치 방식을 적용해 모델 구축과 데이터 학습 등 전 단계 개발을 직접 진행했다.SKT는 "정보 처리 용량, 소비 전력 등 다양한 사양의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의
미국 상원이 블록체인 인프라 회사 비트퓨리 최고법률책임자 출신 조나단 굴드를 미국 은행감독청 청장으로 승인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인준 투표 결과 50대 45로 조나단 굴드를 OCC 수장으로 임명했다.굴드는 과거 비트퓨리에서 CLO로 근무했으며, 2018년부터 2021년까지 OCC에서 수석부청장 및 최고 법률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암호화폐 기업 앵커리지 디지털이 최초의 암호화폐 은행 인가를 받
7월 수출이 반도체·자동차·선박 등 주력 품목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로 출발했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94억달러로 1년 전보다 9.5% 증가했다.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달 1∼10일 조업일수는 8.5일로 작년과 같다.지난 달 수출은 한 달 만에 다시 플러스를 기록했다. 미국 관세부과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1월과 5월을 뺀 나머지 기간엔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했다.1∼10일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승용차, 선박(
미국 달러지수가 2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강세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전통적으로 DXY와 역상관 관계를 보여왔으며,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DXY는 지난 1일 96.377로 떨어져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10% 이상 하락했다. 특히 200일 이동평균선 대비 6.5포인트 하락하며 21년 만에 가장 큰 편
지난 7월 15일 ‘도시공원 및 녹지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기념사업의 추진과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 등의 보전을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그러나 현행법상 지정 요건을 충족한 공원은 아직 전국에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이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법의 개정이 선행돼야
이재명 대통령의 첫 EU 특사로 임명된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벨기에 EU 본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EU 특사단은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을 비롯해 크리스텔 샬데모세 유럽의회 부의장 등 EU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기후변화·첨단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사단은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에 입단한 윤도영이 곧바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로 임대돼 유럽 경험을 쌓는다. 브라이턴은 16일 “윤도영이 엑셀시오르로 1년 임대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던 윤도영은 지난 3월 브라이턴 입단을 조기 확정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 30일까지다. 다만 브라이턴은 윤도영을 곧바로 활용하는 대신, 우선 네덜란드 리그 엑셀시오르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도록 했다. 유럽 빅리그 팀들이 유망주를 영입했을 때 성장을 돕기 위해 활용하는 일반적인 방
30분전
인천에서 이틀째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비 피해 신고 32건이 접수됐다.이날 오전 7시 6분께 남동구 간석동에서 오피스텔 담장이 무너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2대가 피해를 입었다.오전 8시 32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도로에서 맨홀 뚜껑이 열려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를 했다.계양구와 서구, 부평구 등에서는 주택이 물에 잠기고 중구와 미추홀구는 도로 침수로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했다.또 동구와 미추홀구에서는 도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금자지구’가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190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밝혔다.금자지구는 장흥군 부산면 금자리 외 3개 리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농업용수 부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현재는 관정과 하천수를 통해 제한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강우량 감소와 지하수 고갈 등으로 인해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김성 장흥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2024년부터 수차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가뭄 및 침수피해 대책의 필요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지 4년 10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다.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당합병과 회계부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는 17일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7월17일 특수교육대상 대전맹학교 초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체험형 캠프’를 운영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시각장애 학생들이 숲의 치유와 교육적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국립대전숲체원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숲에서의 기억을 되새기고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점자 그림책을 제작해 선물했다. 이번 점자 그림책 제작은 캠프를 통해 숲체험을 경험 한 학생들이 시각적 제약 없이 숲에 대해 배운 기억을 되짚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6일 오산시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같거나 비슷한 형태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긴급 전수 점검을 지시했다.도는 이번 사고와 유사한 형식의 도로 성토부 보강토옹벽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긴급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서는 ▲ 옹벽 배부름, 균열, 침하 등 이상 여부 ▲ 상부 침하, 포트홀, 포장 균열 등 결함 발생 여부 ▲ 안전신문고 민원 접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도는 신속한 점검을 위해 17일부터 매일 실적을 확인하고 있으며, 전체 점검 규모는 각 시군에서
서귀포시 쇠소깍 인근 해상에서 레저용 모터보트를 타고 홀로 조업에 나선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7일 해양경찰청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6분께 서귀포시 하효동 해상에서 70대 남성 A씨가 연락이 두절 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전날 2.6t급 모터보트를 타고 혼자 한치 조업을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A씨는 같은 날 오전 0시12분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해 달라”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현장 수색에 나선 해경은 오전 2시께 하효동 해상에서 A씨의 보트가 전복된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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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행복도시 제주 만들기, 도민과 함께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이 11일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와 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과 사회연대회의 구성단체, 표창 수상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유엔개발계획이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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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윤석열, 자폭드론 직접 보고받아”…무기소요 절차 생략 정황 드러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소형자폭드론 사업과 관련된 국방부 보고를 직접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다.추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가 제출한 ‘드론작전사령부 사업추진 부족소요 조치건의서’에는 2024년 1월 10일 국방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에게 드론사령부 관련 전력 계획을 보고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소형정찰드론 및 소형자폭드론 획득’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재배정 건의 내용이 명시돼 있다.또한 신원식 당시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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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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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커피 한잔 할래요?’ 차담회를 개최했다.요식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사업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노동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임원 및 회원사 등 요식업 사업주들을 비롯해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금정수 제주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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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놀이로 채운 우리들의 행복”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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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포천·양평·연천’ 음식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경기도가 김포, 포천, 양평, 연천을 음식과 식재료를 주제로 체험·스토리텔링 등을 융합 관광도시로 육성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이르면 올가을부터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유치 이벤트 등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음식관광은 단순히 지역의 맛집 방문뿐만 아니라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오감만족’의 관광을 의미한다. 도는 잠재적인 관광자원을 많이 가졌지만 체류 관광객 수가 남부보다 저조한 북부를 주로 고려했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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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T타임’ 운영
군위군은 17일 민원업무를 집중 처리하는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T타임’을 운영했다.이번 ‘청렴T타임’은 군수가 인허가, 재·세정, 계약 등 관련 부서를 직접 순회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 메시지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윤리의식 제고를 함께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날 행사는 재무과, 민원봉사과, 인허가과, 환경과, 산림새마을과, 안전관리과, 건설교통과, 지역활력과를 대상으로 진행, 군수와 기획감사실장을 포함해 부서별 직원 15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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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일자리창출경영 부문 수상
의정부시는 7월 16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매년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단체에 수여된다.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과 개발제한구역 등 중첩된 규제 속에서도 미군 반환공여지를 전략산업 거점으로 전환해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기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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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도비 623억 확보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 및 경기도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2022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175건이 선정되어 총 62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시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시민 편익을 높이는 성과로 이어졌다.동두천시는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가 사업 추진 방식을 공모제로 전환하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 공모전담팀을 신설했다.그 결과, 2023년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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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 풍력산업 지속가능성 마련
경북도는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전담하는 ‘초대형 해상풍력시스템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설계 연구’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이에 앞서 도는 4월 산업통상부 주관 ‘풍력 현장기술인력양성 플랫폼 구축’ 공모에서도 선정되어 총사업비 64억원을 확보해 국내 풍력 운영관리·유지보수산업의 국내 기술 경쟁력 강화로 국내 풍력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마련했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북도가 풍력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