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025년도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의원 탐정 기도경’에 출연할 배우를 공개 모집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배우 공개 오디션은 2024년 웹드라마인 ‘공동조례구역:JOA’를 통해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5명 선발에 총 349명이 지원해 약 7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웹드라마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다양한 의정활동들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기 위해 제작하는 것으로, 이번 오디션은 실력 있는 기성 및 신인 배우들에게 출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선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구호우편물이 무료로 배송된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는 우체국 차원의 금융지원책이 시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동시다발적인 산불 확산으로 인해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긴급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우정사업본부는 대한적십자사,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구호기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발송하는 구호우편물을 6개월간 무료로 배송한다. 구호우편물을 보내고 싶은 국민은 구호우편물을 구호기관으로 보내면 되고, 구호기관은 전국 우체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피해
울진군은 지난 3월 26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8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암 예방관리사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6대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기관 표창 수여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자 개최했다. 울진군은 2024년 국가
HL만도㈜가 ‘2024 아시아 지속가능보고서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 금상을 받았다. 대기업부문 대한민국 최초 수상이다.ASRA 금상은 본사 거점을 아시아에 마련한 대기업 중 단 한 개 기업에 수여된다. 이번 수상이 그 어느 때보다 영예로운 이유다. 2019년에 첫 ESG 리포트를 발간한 HL만도는 지난 21년부터 ‘Easier, Safer, Greener’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ES
인천광역시는 정치, 경제, 안보분야의 미래 전략 자문을 위해 박재완 성균관대학교 이사장을 경제분야 특별고문으로,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안보분야 특별고문으로, 강원택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정치분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발표했다.이번 위촉은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경제환경 속에서 글로벌톱텐시티로 도약하는 인천광역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이다. 위촉된 특별고문은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가정책을 선도해 온 인천의 주요시책에 대한 정책자문을 담
수원의 핫플레이스 중 최근 가장 유명세가 높은 곳으로는 행리단길을 꼽을 수 있다.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맛집과 이색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개성을 뽐내는 카페가 즐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하지만 행궁동의 저력은 맛집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마을이 품은 자연과 역사, 사람을 경험하는 데 있다.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동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담아 만든 새로운 수원 관광 브랜드 ‘요새 화성, 요즘 행궁’은 공간과 의미가 확대된 행궁동 여행을 안내한다.행궁동에서 색다른 여행의 기회를 찾고
전 세계 청년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을 각국에 알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일 서귀포시 남원읍 제주동백마을에서 글로벌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제주 관광 홍보 서포터즈 ‘JJ프렌즈’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홍보 활동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JJ프렌즈는 ‘jeju’와 ‘Friends’의 결합어로, 제주와 해외를 잇는 글로벌 서포터즈를 뜻한다.제주와 일본·대만·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 37명의 청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JJ프렌즈는 이들이 직접 체험한 제주의 아름다운 매력을 SNS를 통해 생생하
새벽 시간대 인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연수경찰서는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9분쯤 연수구 옥련동 17층 아파트 3층 자택에 불을 지른 혐의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신규 농업인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농업 정보 등을 제공해 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료 교육이다.분야별 전문 강사가 4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7~10시 동안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교육 주제는 ▲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 귀농·귀촌 정책 이해 ▲ 귀농인이
인천 중구는 오는 5일에 열기로 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일주일 연기해 12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인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12일 축제도 개막식 LED 퍼포먼스, 초대가수 공연 등 무대 공연은 배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또, 자유공원 곳곳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화재 예방 안내방송과 순찰을 실시해 안전한게 행사를 치른다는 계획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축제를 한 주 연기해 안전하고
경북 울진군에 국민 횟감으로 떠오르는 방어를 차세대 양식 품목으로 키우기 위한 스마트양식장과 가공 시스템이 조성된다.해양수산부는 2일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자로 울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울진군은 ‘울진군 정치망 어업회사법인’과 함께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해상에 태풍 등 재해 극복이 가능한 ‘부상 침하식’
현대카드가 대한항공 최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메탈 플레이트 선보였다. 2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 이용자 중 최고 등급인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을 위한 전용 메탈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이날 공개했다.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대한항공 전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중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이다.밀리언 마일러 클럽은 대한항공과 스카이
올해 애플이 차세대 에어태그2를 출시할 예정이다.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20년 에어태그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에어태그는 키, 가방, 차량 등 다양한 물건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로, 애플의 나의 찾기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정밀 탐색 기능의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애플은 최신 아이폰 및 애플워치 모델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UWB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
2025년 봄 대한민국은 역대급 ‘산불’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다. 1일 기준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됐던 헬기 조종사와 산불감시원, 주민 등 30명이 숨졌고, 산불영향구역은 4만8,238㏊다. 이는 여의도 면적 166배다. 국가 보물 고운사 등 유형문화유산과 주택·공장 등 6,652여 채가 피해를 입었다. 동시다발 산불 속수무책 3월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이어 하계패럴림픽 개최계획 수립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3월 28일 ‘2036 전주 하계패럴림픽대회 개최계획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패럴림픽이 단순한 부속 행사가 아닌 독립적인 국제 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계획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이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전체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주총은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열렸으며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9개 의안이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에는 신규 감사위원회 구성 의안이 통과됐다. 감사위원은 법률, 회계, IT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이고 독립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쿠콘은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경기 수원시가 수원시립공연단 권호성 예술감독을 재위촉했다.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이재준 수원시장은 1일 집무실에서 권호성 예술감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2023년 4월 수원시립교향악단 제3대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바 있다.권호성 예술감독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연극과 뮤지컬 연출자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백상예술대상과 서울 예술제 우수연극상을 받은 ‘블루사이공’, 한국연극협회 최우수 연극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국회 대상 연극 부문에서 수상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등
인천 중구는 오는 5일에 열기로 했던 ‘2025년 자유공원 벚꽃축제’를 일주일 연기해 12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 중인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12일 축제도 개막식 LED 퍼포먼스, 초대가수 공연 등 무대 공연은 배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또, 자유공원 곳곳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화재 예방 안내방송과 순찰을 실시해 안전한게 행사를 치른다는 계획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축제를 한 주 연기해 안전하고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신규 농업인 교육’에 참가할 수강생 25명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농업 정보 등을 제공해 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료 교육이다.분야별 전문 강사가 4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은 오후 7~10시 동안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교육 주제는 ▲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 귀농·귀촌 정책 이해 ▲ 귀농인이
중흥그룹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택시에 특수목을 기증했다.기증한 소나무는 농업생태원 중앙에 중심 목으로 식재됐으며, 소나무 주변에는 현무암 자연석 18점이 배치됐다.정장선 시장은 “멋진 소나무를 기증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평택시에서 잘 키우겠다”고 했다./평택
경북 울진군에 국민 횟감으로 떠오르는 방어를 차세대 양식 품목으로 키우기 위한 스마트양식장과 가공 시스템이 조성된다.해양수산부는 2일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자로 울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 신규 양식어종 지원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 변화에 대응해 차세대 전략 품목을 육성하고 어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사업이다.울진군은 ‘울진군 정치망 어업회사법인’과 함께 2028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해상에 태풍 등 재해 극복이 가능한 ‘부상 침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