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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치위생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

강동대학교 치위생과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동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유니트체어, 치과의료용 장비, 임플란트, 디지털 촬영장비, 치과용 약품 등 여러 체험부스에 참여하면서 현장직무능력 향상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최규영 학과장은 ......
세명대학교와 주식회사 에스알은 상호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상생 및 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에스알은 고속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공기업이며 현재 SRT 32편성으로 경부선, 호남선 등 다양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명대 권동현 총장, 이병준 기획실장, 한...
충청타임즈 독자권익위원회 6월 회의가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충청타임즈 주최 `충청보훈대상 시상식'과 관련해 수상자들의 공적을 3면 전체에 특집 기사로 다루고 시상식과 관련된 사진을 1면 중앙에 배치한 점이 지역 언론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바흐 장례곡…재판부 유족 아픔까지 달랬다' `공무원 잇단 사법처리…청주시 뒤숭숭' `고령화에 회원수 격감…보훈단체 존폐 위기' 등 지역 이슈를 반영한 현장 기사도 돋보였다고 밝혔다. # 남동우 위원장(서청주신협 이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개인형 이동장치'를 견인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대여 사업자에게 물리는 근거가 청주시에 마련됐다. 청주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지난 21일 정재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청주시 견인자동차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개인형 ...
충북도가 오송참사 발생 현장인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개통하려다 유가족 반발에 부딪혀 연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개통 시점을 두고 논란이 있는 궁평2지하차도는 유가족들의 뜻을 받아들여 개통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침수로 인해 경도가 낮아진 지하차도 벽면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양측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등 ...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1일 사랑관 플러스 강의실에서 지역대학 및 관계기관 진로취업 업무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는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최로,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지원팀 전진희 팀장과 지역 8개 대학 취업지원 관계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협업프로그램 마련과 실행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각 대학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여 앞으로 대학연합
하우징 갤러리를 그랜드 오픈한 ‘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가 각종 기업 및 단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수요자들에게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현대테크노 레이원시티’는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연계한 송절지구 도시개발사업지 1구역에 총 1,81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총 4,700여 세대가 개발될 예정인 4개의 개발 구역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먼저 집중될
김홍일 방송통신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국회 추천 3인의 상임위원이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까지 대통령이 임명한 상임위원 2명으로만 의결을 진행하는 파행 운영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 공영방송 이사선임 계획 의결 회의를 열었고 이에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2인체제 불법 방송통신위원회는 공영방송 장악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긴급 기자회견을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지하1층, 지상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인 1시 21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던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직후 스스로 건물에서 대피한 4명도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또, 계단의 연기로 대피하지 못한 42명은 건물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IBK기업은행이 28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전문기업 모두싸인과 '전자계약 활성화 및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모두싸인 서비스 가입 시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49% 할인된 IBK 전용 요금제 적용 등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보안서약서 등 다양한 서면 계약을 수행하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주의 에너지저장장치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전용 생산 공장 건설을 착공 두 달 만에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해 그 배경을 두고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ESS용 배터리 수요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면서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호텔난타에서 '스마트 악취관리 및 저감 방안 모색'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악취관리센터 주관, 제주도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축산 악취 문제 해결책을 강구하고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도, 행정시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을 통해 제주지역의 악취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제주악취관리센터 조은일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국립축산과학원 황옥화 박사는 ‘
오순문 서귀포시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료제출 요구와 관련한 답변 내용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 논란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8일 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인사청문회 자료 요청에 대한 오 후보자의 답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현 의원은 "행정시장 인사청문회에 따른 견해에 대해 사전에 질의했고, 그에 대해 답변을 주셨다"며 "내용 중 인사청문위원들이 후보자를 판단하는 근거인 자료 요청에 대해 '불요불급 필요하지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유보해야 한다는 국민 청원이 5만명을 돌파해 지난 26일 국회교육위원회에 회부됐다.교육부가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교과에 AI기능을 갖춘 디지털교과서를 적용할 예정이지만 교사와 학부모들 상당수가 성급한 추진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8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교육계 우려가 크지만 교육부와 에듀테크 관계자들이 이미 정해진 일이라먀 몽니를 부리고 있다”면서 “많은 가정들이 과도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가정불화를 겪고 있는데 학교에서 마저 디지털교과
smartPC사랑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반년과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해를 총결산하는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 결과는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물론, 현재 PC · IT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합니다.베스트 하드웨어 어워즈는 smartPC사랑을 아껴주는 네티즌과 독자들의 투표로 함께 선정되는 만큼 그 의미가 매우 각별합니다. 2024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설문조사는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6월 게임계는 게임주 시총 2위 경쟁 심화를 비롯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글로벌 모바일 매출 1위 등극, 대법원의 ‘미르의 전설’ 저작권 소송 파기환송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았다. 하지만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22대 국회의 잇따른 법안발의와 정부의 지스타 집중육성 계획이었다.지난 5월 30일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그간 親 게임 행보를 보였던 의원들이 대거 낙선해 게임 진흥 법안 발의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 하지만 임기 시작 후 다양한 법안을 잇따라 발의했고, 게임이 제도권의 주요 관심사로 자리잡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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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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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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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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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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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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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호텔난타에서 '스마트 악취관리 및 저감 방안 모색'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악취관리센터 주관, 제주도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축산 악취 문제 해결책을 강구하고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도, 행정시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정보 공유와 의견 수렴을 통해 제주지역의 악취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제주악취관리센터 조은일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국립축산과학원 황옥화 박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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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자체브랜드본부 고객과 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 제공한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고객과 기업고객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앞서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PB본부와 WM본부를 통합한 PWM사업부를 출범시켰는데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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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내 주변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하면 포상금 받는다
조달청은 공공조달 시장에서 계약규격 위반, 직접생산 위반 납품 등 조달기업의 불공정 조달행위를 신고한 31명에게 올해 상반기 합계 총 2996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신고자들은 신고 건수 및 신고 내용의 중대성 등에 따라 1인당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473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신고포상금 지급규모는 제도 시행이 본격화된 ‘22년도 전체 지급실적 1298만원과 비교 상반기에만 2배 이상 증가한 액수로, 그 간의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포상금 지급 규모 확대가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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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동 6층 건물서 불··· 옥상 대피 42명 무사 구조
28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3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 지하1층, 지상 6층짜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인력 93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인 1시 21분쯤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던 20대 여성과 8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직후 스스로 건물에서 대피한 4명도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또, 계단의 연기로 대피하지 못한 42명은 건물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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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품귀 속 전용 60㎡ 이하 ‘상월곡역 장위아트포레’ 분양
올 하반기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집값 폭등을 예고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은 시장 침체에 따른 공급 감소로 47만호의 공급 부족이 누적됐다고 분석했다. 공급 물량 감소가 지속되면 2025년과 2026년에는 집값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상반기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난 집값 상승세가 하반기 수도권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주택 시장에 다운 사이징 바람이 불면서 소형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