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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 축구단, 전국장애인축구대회 우승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에나 축구단’이 지난달 28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4 보물섬 남해 전국장애인축구대회’에 참가해 A조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복지관에 따르면 에나 축구단은 아리랑FC, 아드미FC, 경남어시스트FC와 A조에 속했다.

에나 축구단은 아리랑FC와 아드미FC를 잇달아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 경남어시스트FC와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승 1무로 A조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MVP를 받은 이 모 선수는 “다른 팀에 도대표 등 좋은 선수들이 많아 우승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 끝까지 집중력...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9일까지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해 고려인 한민족 정체성 교육, 교육 기부,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교류단이 경남을 방문한 뒤 이어진 후속 교류로 경남 부곡중, 샛별중, 한다사중, 한국과학기술고 학생 총 12명이 비슈케크의 2번, 62번, 66번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이다.교류단은 9월 25일
경남농협은 6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을 비롯해 고성군 이상근 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 경남도의회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중앙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엑스포 개장에 앞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꾸러미 전달식과 함께 당일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쌀 100kg을 전달했다.경남농협은 이번 엑스포 행사기간 33일
창원시는 가을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 ‘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을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덕동맑은물 플라워가든’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덕동 창원시하수도사업소에 속해있다.창원시는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이곳 8300여㎡에 분홍색 솜사탕 같은 자태로 인기를 끄는 핑크뮬리, 가을꽃 대명사 코스모스를 심고 어린왕자 동상, 포토존을 설치해 꽃밭을 가꿨다. 최근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활짝 피기 시작해 가을 나들이객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은수기자 [email protected]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체육회는 지난 3일 대산문화체육공원에서 면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대산면민의 날 기념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30회째인 이번 행사는 39개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친선과 화합의 장이다.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장금용 제1부시장, 안제문 의창구청장, 사회단체의 장이 참석했으며, 서민호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창원시의회 권성현 부의장, 의원들도 자리를 빛냈다.‘대산농협풍물패’와 ‘팡팡쓰예술단’ 의 공연, 윷놀이, OX퀴즈, 족구 등 체육 경기가 펼쳐졌다.임성운
경상국립대학교는 진주 명신고등학교 출신 수의학과 동문회인 ‘명신고수의학과동문회’에서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명신고수의학과동문회는 경상국립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20명이 참여하고 있다.손우진 회장은 “경상국립대 수의학과는 경남·부산·울산 지역의 유일한 수의학과로서 코로나19 대유행, 반려동물산업의 발전 등과 함께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수의학과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명진기자 [email protected]
경상국립대학교는 11일 오후 1시 통영시에 있는 해양과학대학 실습선 접안부두에서 ‘교육부 최초 액화천연가스 추진 어업실습선 새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한다.취항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이정석 학장과 대학 관계자, 교육부 오석환 차관, 정점식 국회의원, 경상남도 박명균 행정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관련 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건조 사업의 총예산은 478억 4900만 원으로 전액 국비이다. 경상국립대는 ‘실습선 건조추진단’을 구성해 LNG 안전성 확보 방안 검토, 효과적인 승선 실습을 위한
북한이 또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 8일 이후 사흘 만이며 올해들어 27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11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면서 "현재 풍향 고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및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앞서 국방부는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아군 피로도 증가 △남남갈등 조성 △대북풍선 부양 차단을 위해 남한에 대한 직접적인 무력 도발 보다는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망했다.북한은 올 겨울에도 북서풍 계열의 이점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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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20·30대 중심의 MZ세대에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투자 상품으로,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아시아 주요 도시의 많은 노인은 부동산으로 부를 이뤘다. 만약 홍콩에서 집을 소유했다면, 그것이 작은 원룸 아파트일지라도 이미 백만장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젊은 MZ세대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도전이 아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라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적했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처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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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1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기업지원 사업 통합 안내와 기업애로 사항 상시 상담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홍보 서포터즈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준비하는 1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협력 기관의 소식 등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와 위촉장,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 에게는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된다.허제도 센터장은 “열정적이고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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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10. 12.에서 10. 13.까지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가을운동회,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올해 축제는 메뚜기 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사회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환호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도 SNS를 통해 "지난해 제주4·3을 주제로 한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가을밤 모두를 위한 선물을 전해주었다"며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역사적 트라우마,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문학으로 펼쳐냈다는 평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덕분에 제주도민은 4·3의 상처를 치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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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청년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기업 1위는 쿠팡으로 확인됐다. 그 뒤는 우아한청년들이었다. 물류·배달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산재 문제가 심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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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배지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수원시가 첫 아이 출산 가정에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는 수원 등 모두 4곳이다. 도내 지자체들의 평균 출산지원금은 100만 원이다.배 의원은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라면서 "시가 좀 더 앞장서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젊은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신선도 유지 과일 품질 저하 최소화 가능 신선도 유지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과일 중 하나가 포도다. 포도는 수확 직후부터 급격한 수분 손실을 보여서다. 열매꼭지와 열매자루가 갈색으로 마르고 포도알은 위축 증상을 보이며 저장 기간이 길어지면 알이 떨어져나오는 탈립 현상까지 나타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중 하나가 유황패드다.탑프레쉬의 유황패드는 식품첨가물로 쓰이는 안전한 이산화황을 활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효성분의 함량이 높아 신선도 유지효과가 더욱 크다. 0℃의 조건에
미국 LA에 있는 Tina Kim Gallery는 'Frieze London 2024'에 참가 했다고 밝혔다. 오늘 프리즈 런던 VIP 시사회와 함께 개막하는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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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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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19일 폐막…“한일중 문화 교류 또 다른 시작”
김해시는 오는 19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폐막식을 하고 올 한해 한일중 3국 문화교류 활동을 마무리한다.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은 해마다 각 나라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동아시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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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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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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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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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한글날 기념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 일제 탄압속에서 지켜낸 민족의 정체성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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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예방접종은 11일 75세 이상 노인을 시작으로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 취약 시설 입원·입소자도 11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면 된다. 지역 내 286개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며, 예약 없이 백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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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 결단’에 따라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공백 상황이 ‘조정과 화해’로 조기에 종식될 가능성도 열렸다. 울산지법 행정1부는 10일 울산지법 제502호 표준법정에서 안수일 의원이 울산시의회를 상대로 제기한 ‘의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소송 첫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가 핵심 쟁점 사항을 정리하며 원고 안수일 의원과 피고 울산시의회, 피고 측 소송참가인 이성룡 의원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성룡 의원이 ‘의장 선출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 취소 신청을 한 것과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