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이철우 지사 “즐겁게 출근하는 청렴 도청 만들자”

2시간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중요하다”며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도청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도지사 청렴 톡톡 간담회’에...
문경시가 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시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는 지역 여성 리더와 19개 여성단체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평등과 친절 문화를 함께 다짐했다.행사에서는 지역 여성단체 소개와 함께 양성평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예스치과의원이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예스치과의원은 18일 죽도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1200개를 기탁했다.예스치과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한 끼 식사라도 하실 수 있도록 작은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이제는 왜곡된 이름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영원사라는 본래의 이름을 되찾는 것이 후손들에게 떳떳한 역사로 남는 길입니다.”문경금천문화연구소 부설 영원사탑복원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문경문화원 3층 제1강의실에서 ‘문경 도천사지 명칭 변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가 가을밤 전통시장 축제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2025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연다. 올해로 14년째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
상주다움사회적협동조합에서 펴낸 지역 여성 로컬라이프 수필집인 ‘촌촌여전’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학나눔 도서보급 사업에 선정됐다.올해 최종 선정된 345종 가운데 수필 분야에서 상주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촌촌여전’이 이름을 올렸다고 상주시가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TK 통합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대구상공회의소 간담회와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진행한 현장최고위원 회의 자리에서다.22일 오전 대구상의 간담회에 참석한 장동혁 당 대표는 “대구의 민생 경제부터 새로운
외교부는 최근 5년간 권익위의 제도 개선 권고를 절반 가량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2020-2025 정부기관에 내린 권익위 권고 기관별 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제도 개선 권고 20건 중 절반인 10건만 이행했다. 이는 중앙해정기관 중에서도 매우 낮은 이행률에 해당한다.외교부는 총 20건의 권익위 권고 가운데 8건은 미이행, 2건은 조치 기한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이행으로 분류됐다. 조치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대구시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에서 산하기관장들이 조직의 중심을 잡고 더 각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조직을 보다 긴장감 있게 운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들은 산하기관 직원 역시 사실상 공무원과 다름없다고 인식한다"고 지적하며 "그 눈높이에 맞게 단순히 맡은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공적인 가치와 소명의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플랜엠 본사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예비유니콘은 시장검증·성장성·혁신성 요건을 갖춘 기업 중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중기부에서 2019년부터 매년 예비유니콘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올해 예비유니콘은 총 15개 사가 선정됐며, 충북에서는 ㈜플랜엠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플랜엠은 2020년 설립된 친환경 모듈러 건축물 전문기업으로, 학교·군대 숙소·이동형 병상·공공임대주택 및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
HD현대중공업 현수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현수회는 22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후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현수회 오정철 회장은 "추석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와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후원금이 작지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사태에 동조했다는 내용의 사회관계망 게시글을 올려 고발당한 고부건 변호사측이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변호사에 대한 고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고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40분 국회 소통관에서 한창민 국회의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검사검사모임 공동대표인 이희성 변호사 등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고부건 변호사에 대한 고발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정권의 불법 계엄 선포 당시 제주도청
경기도 총 경제 규모가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산품 부가가치율, 연구개발 부가가치율도 5년 전보다 상승해 산업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20년 지역산업연관표-경기편’을 보면 2020년 경기도 총산출액은 1175조900
서초문화원이 가을을 맞아 구민들이 음악 선율을 들으며 동시에 시심도 고양할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한다. 22일 서초문화원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아트홀에서 '제8회 클래식 판타지: 시詩와 아리아'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가을밤을 수놓는
1시간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세계기상기구와 공동으로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도에서 ‘기상·기후 인공지능 글로벌 테크 포럼’을 개최한다.전 세계 7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며, 전문가 그룹은 ▲공공 부문 ▲민간기업 ▲학계 전문가 등으로 다양하게 참여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모델을 초단기 예보에 활용해 기후위기 시대 심화되는 극한기상으로부터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마련됐다.초단기예보는 돌발적이고 위험한 기상현상에 대한 대응 시간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세계기
1시간전
경기 오산시에서 지난 7월 발생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부실 시공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공사 과정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2025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 시험
대구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 업무를 담당할 20여 명의 공무직 근로자를 뽑는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5년도 제2회 공무직 근로자 채용 시험’을 치르기로 하고, 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시험에선 일반전형으로 청소원 14명, 상수도 검침원 5명,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단순 조무원 1명, 현장 근로원 1명 등 22명을 선발한다. 또 장애인 전형으로 청소원 3명을 별도 뽑아 공공부문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한다. 응시 자격은 이달 22일 기준 만 18세 이상, 채용 예정일인 2026년 1월 2일 기준 만 6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도시 미관 정비 총력
대구시가 추석 연휴 및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정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는 22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운영한다. 이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새 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전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행사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전국 17개 시·도,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등이 함께하는 범국민 환경정비 캠페인으로 간선도로·관광지·다중이용시설·농촌 폐기물 취약지역 등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한반도 평화 결의안 의결
국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 달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반도 평화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 결의안은 곧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여야 정당이 합의한 결의안에는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교부, 제도 개선 절반 가량 미이행... 중앙부처 중에서도 최하위권
외교부는 최근 5년간 권익위의 제도 개선 권고를 절반 가량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22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출받은 '2020-2025 정부기관에 내린 권익위 권고 기관별 이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제도 개선 권고 20건 중 절반인 10건만 이행했다. 이는 중앙해정기관 중에서도 매우 낮은 이행률에 해당한다.외교부는 총 20건의 권익위 권고 가운데 8건은 미이행, 2건은 조치 기한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이행으로 분류됐다. 조치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산하기관장에 공정·투명 운영 당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운영을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대구시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에서 산하기관장들이 조직의 중심을 잡고 더 각별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조직을 보다 긴장감 있게 운영하고 직원들과의 소통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시민들은 산하기관 직원 역시 사실상 공무원과 다름없다고 인식한다"고 지적하며 "그 눈높이에 맞게 단순히 맡은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공적인 가치와 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