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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 춘천대 소방시설 안전점검 실시

한국소방안전원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최근 춘천교육대학교의 화재안전과 교내 산불화재 시 대응할 수 있는 수계소화설비를 중점으로 소방시설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6일간 학사 및 기숙사, 대학교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산불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수계소화설비를 중점으로 경보설비와 피난설비 등 모든 소방시설에 대해 정밀점검이 진행됐다.

이민규 안전원 강원지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의 화재로 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계소화설비 기능을 점검함으로써 완전한 대비태세를 갖출...
환경부는 27일부터 이틀간 소노캄고양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2025년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이행협의체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번째 전체회의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이행협의체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회의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이행협의체 발전 방안 및 시민사회 역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의
상속세 이슈가 복잡해지면서 고액자산가와 법인 오너들은 상속 이후까지 고려한 자산 운용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한 세금 납부를 넘어 금융·산업·부동산을 결합한 ‘삼각구조 설계’가 새로운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부동산을 활용한 자산 유동화 전략은 실효성 높은 대응책으로 평가된다.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선제적으로 조달하고, 납세 시점에 맞춰 현금 흐름을 조정함으로써 세 부담을 분산시키고 운용 효율성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전략은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법무법인 로앤에
국가철도공단은 1·2종 철도시설물의 안전성과 유지관리 강화를 위해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다. 1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고속과 일반철도 교량, 터널 등으로, 2종 철도시설물의 경우 100m 이상 교량과 광역시 소재 터널 등이다.올해 진단 및 평가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점검기한이 도래한 교량 183개소 및 터널 80개소, 옹벽 21개소, 사면 1개소 등 총 285개소이며 약 457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은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도권의 새로운 K-미디어 중심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가 상암동을 창조산업 육성의 핵심지로 지목하면서 바로 인근 경기 고양 덕은지구가 급부상하고 있다.서울시청과 미디어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미래 경제 성장 동력을 위해 ‘창조산업 비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창조산업은 게임, 영화, 미디어, 웹툰, 확장현실 등 창조성과 지식자본을 핵심 요소로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서울시는 이를 위해 주요 도심에 창조산업과 관련한 인프라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상암동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서울시는 상암동에
본보 전문기자 김가원씨 부친 김봉수 님이 어제 숙환으로 별세했다.빈소는 청구성심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 07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2025, 3, 28/ikld
◇전보▲광역금융지점장 이정섭▲글로벌사업팀장 조동운
tags :#인사
농장 일상…불편한 안전수칙 준수 기대난 ‘딜레마’ 송기마스크 외에는 가축분뇨 저장시설이나 배관 작업시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양돈현장의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서 이러한 안전수칙 준수는 현실적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양돈업계가 딜레마에 빠져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모요일인 4월 3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까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1만5063명이 참가한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올해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이 본부임원 292명, 경기임원 1052명, 선수 1만3719명 등 총 1만5063명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회 대비 1053명 늘어난 규모다.도민체육대회는 12세·15세·18세로 구성된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참가 인원 중 최고령자는 동호인부 그라운드골프 종목에 출전하는 고문현씨(192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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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5곳과 부산시 교육감 등 전국 23곳에서 실시된 4·2 재·보궐선거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서울 구로, 경남 거제, 충남 아산 등 3곳을, 국민의 힘이 경북 김천 1곳, 조국혁신당이 전남 담양 1곳을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구로, 거제, 아산을 민주당에, 민주당은 담양을 조국혁신당에 뺏앗겼다.조국혁신당은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을 제치며 창당 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서는 진보 김석준 후보가 당선됐다.인천 강화에서 치러진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재선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4월부터 한 달간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행정안전부는 전체 법인의 94%에 달하는 12월 결산법인의 2024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4월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법인은 지방세 온라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시·군·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 신고할 수 있다.사업장이 둘 이상의 시·군·구
"12월 3일 국회 앞으로 달려가면서 10월 유신 비상계엄과 4.3 당시 비상계엄이 떠올랐습니다. 1948년 제주에 계엄법도 없이 내린 불법계엄과 초토화 작전으로 109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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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봄날씨를 보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며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영양 1도, 예천 2도, 안동 3도, 구미 4도, 대구 5도, 포항 7도 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군위 18도, 대구·김천 17도, 안동 16도, 봉화 15도, 영덕 13도, 포항·울진 12도 등이 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다.경북
이마트가 데일리 와인 라인업을 넓히기 위해 유명 산지의 대표 품종 와인들을 매달 새롭게 들여와 초저가에 판매한다.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블랑', '아르헨티나 말벡', '호주 쉬라즈' 등 와인 선택에 있어 공식처럼 여겨지는 것들로 믿고 마실 수 있는 품질을 갖춘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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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자연 체험학습 활성화와 창의지성교육 실현을 목표로 가평군, 가평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진행한다.올해는 명품계곡길체험, 소릿길 따라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숲속여행, 숲속학교로 가자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명품계곡길 체험’과 ‘소릿길 따라 숲속여행’은 높게 뻗은 잣나무 숲과 용추계곡을 낀 숲길을 걸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연인산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4·2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2선거구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해선 후보가 47.79%의 득표율로 민주당 구본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는 선거인 4만6201명 가운데 1만2921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오윤희 후보는 득표율 5.59%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지역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당진2 재선거는 이완식 전 의원이 지난 지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출마자와 그 배우자에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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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 3월 2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영월군 산불방지 특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명서 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 기획감사실, 행정과, 주민복지과, 문화관광과, 환경위생과, 산림정원과, 건설과, 안전교통과, 보건정책과, 농업축산과, 소득지원과 및 9개 읍면사무소 등 20개 부서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영월군의 산불 예방과 진화 대책, 주민 대피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특히 회의에서 산불 예방 강화 조치, 문화재 소산 계획, 주민대피 시설, 대피취약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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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탄소중립 역행' LNG발전소 반대하라"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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