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기초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 개선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안심식당 운영 17개 시도 및 225개 시군구 대상으로 안심식당 추진 실적, 우수사례, 홍보성
포항스틸러스가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포항스틸러스는 24일 최종진 사장과 박태하 감독이 포항시를 방문, 이강덕 시장에게 포항시 장학회에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1천만원을 모으고, 포항구단이
경상북도체육회는 지난 2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및 2024 경상북도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 도모와 경북체육을 빛낸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의 사이버보안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경북도의회 최태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출자ㆍ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이 지난 20일 제3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돼 시행된다.이 조례안은 국가정보원의 ‘사이버안보 업무규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내수 회복과 민생 안정을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내수경기활성화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민당정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가 내수와 민생의 어려움을 보여
전남 목포에서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만 리그, 100만 리그에 선택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도합 60명에게 총 3110만원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아울러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0명에게는 커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기획제도위원회 위원장에 김중희 KN글로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김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 어려운 시기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협회를 물려 주고 싶은 마음으로 혼신을 다하겠다" 고 소신을 밝혔다.기획제도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 제정, 사업계획 수립, 일반회계 편성, 협회 조직운영 등 전반에 걸친 주요 사안을 다루는 핵심 위원회다.2024, 12, 27 /IKLD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할 때까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담화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국민이 이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해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으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책임과 역할을 언급하며, "대통령 권한대
롯데재단이 지난 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화가 담긴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신격호 리더스 포럼이 주관하고 롯데재단이 후원한 이번 평전은 한글판을 비롯해 영어와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출간됐다. 집필은 롯데그룹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전직 롯데계열사 CEO들이 맡았다.앞서 롯데재단은 올해 6월 이번 평전의 사전작업으로 전직 롯데그룹 임원들을 대상으로 ‘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 글짓기 대회를 열었
오는 31일 자정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인천시는 시민들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행사는 밤 10시 가수 이솔로몬과 김지현의 공연으로 시작돼 인천음악경연대회 입상팀과 인천 예술단체의 문화공연으로 이어진다.2025년 1월 1일 새벽 0시 시민 대표 15명이 33번 제야의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시민 대표 15명은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파리올림픽 입상 체육인, 자원봉
27일 주민등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다자녀가구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법에 규정된 수수료가 면제된다. 면제 대상이 되는 다자녀가구의 기준은 ‘미성년자인 자녀 2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이다.면제 항목은 주민등록표 등·초본, 전입세대 확인서 열람 및 교부, 주민등록증 재발급이다.서류 발급을 위해 방문 시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하거나, ‘본인 정보 공동 이용 사전 동의’에 서명하면 담당 공무원이 정보를 확인하고 수수료를 면제한다.시 관계자는 “적은 비용이라도 다자녀가구의 부담을 덜어드릴
고려아연이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소액주주 권한과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데 최우선 방점을 두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다.구체적으로는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 대상 경젱력 제고 농협경제지주가 전국 115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종합경영평가를 실시했다.‘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법에 따라 2005년부터 2개 이상의 농·축협이 출자해 만든 조직으로, 농·축산물 판매·유통·가공 관련 사업의 규모화·전문화 및 공동 수행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조공법인 종합경영평가’는 전년 연도말 실적을 기준으로 ▲지속가능성 ▲안정성 ▲수익성 ▲생산성 ▲성장성 등 전국 조공법인의 경영현황 전반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기획제도위원회 위원장에 김중희 KN글로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김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 어려운 시기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협회를 물려 주고 싶은 마음으로 혼신을 다하겠다" 고 소신을 밝혔다.기획제도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 제정, 사업계획 수립, 일반회계 편성, 협회 조직운영 등 전반에 걸친 주요 사안을 다루는 핵심 위원회다.2024, 12, 27 /IKLD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2025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일까지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부문으로 나뉘며,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000만 리그, 100만 리그에 선택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에는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명씩 도합 60명에게 총 3110만원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아울러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0명에게는 커피
전남 여수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6분쯤 여수시 연등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같은 날 오전 3시쯤 불을 껐다. 화재 진입 후 안방에서 이 집에 홀로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불로 주택 안방이 모두 타고 TV 등 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국민 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해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할 때까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선언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담화에서 헌법재판관 임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국민이 이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명한 해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으로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책임과 역할을 언급하며, "대통령 권한대
전남 목포에서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4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20층 아파트 옥상에서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당시 A씨는 안전모 등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