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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하수도 요금 20% 인상

2025년 을사년 새해 제주에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비가 지급되고, 생활임금과 상하수도 요금이 인상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책 등을 살펴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 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조건은 부모 중 1명이 6개월 이상 제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영아도 제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도내 6개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

단, 산후조리원 이용 종료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 신청해야 한다.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의회, 제주시, 서귀포시는 오는 1월 14일자로 단행하는 2025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사무관 승진 의결자 명단을 발표했다.■2025년 상반기 사무관 승진 의결자▲행정 △강민표 △강창용 △고유신 △김민배 △박호찬 △부효심 △오승배 △이미경 △이승복 △이지영 △정삼용 △정영화▲사회복지 △백은숙 △오정선▲공업 △고성필▲공업 △이일권▲녹지 △강순실 △김권율▲보건 △강인순 △이인옥▲시설 △강창효 △김동현 △오창훈 △홍성준▲시설 △현승훈▲해양수산 △이승철
㈔새한국문학회 제주지회는 지난 26일 제주시 일도2동에 있는 꽃가마예식장 연회장에서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고광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개회식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회장 개회사, 축사, 환영사 ,시낭송, 수필낭독,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고광언 사무국장은 경과보고에서 ㈔새한국문학회에서 발행하는 종합문예지인 ‘한국 문인’에 등단한 제주지역 작가들이 문학창작의 활동을 통해 자기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9월 20일 창립해 현재까지 매 분기별로 모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내년 1월 1일자로 소방정·소방령급 소방공무원 13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소방정급 인사에서는 전철하 본부 소방정책과장이 제주소방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소방정책과장에는 강성부 소방행정팀장이 승진 임용됐다.소방령 인사에서는 고태민 본부 소방교육대팀장이 소방행정팀장으로, 강문석 서귀포소방서 예방구조과장이 본부 소방교육대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또 한윤철 본부 상황3팀장은 본부 안전도시 팀장으로, 김성진 제주소방서 현장대응1단장은 본부 119항공대팀장으로, 신필환 본부 안전도
제주소방안전본부◆승진 ▲소방정 △소방정책과장 강성부 ▲소방령 △동부소방서 예방구조과장 강경훈◆전보 ▲소방정 △제주소방서장 전철하 ▲소방령 △소방행정팀장 고태민 △소방교육대팀장 강문석 △안전도시팀장 한윤철 △119항공대팀장 김성진 △상황2팀장 신필환 △상황3팀장 좌원봉 △제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고석건 △제주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김기범 △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최성철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오상협
어수선한 탄핵정국 속 연말연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15% 가까이 줄어들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닷새간 항공과 선박을 이용해 16만4000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만2365명보다 14.7% 감소한 수치다.국내선 하늘길 축소도 관광객 유치를 힘들게 하고 있다. 국내선 출발·도착 항공편은 총 1037편으로 지난해 1597편 대비 35.1% 급감했다. 다만 국제선 항공편은 지난해 96편보다 6.3% 늘어난 102편이다.항공기 공급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신임 제주청년센터장 채용을 놓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경제통상진흥원은 신임 제주청년센터장에 A씨를 채용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이번 공개 채용에는 현 센터장을 포함해 3명이 지원을 했고, A씨가 낙점돼 내년 1월 3일부터 출근할 예정이다.앞서 A씨는 2017년 3월 19대 대통령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며 1219명의 이름이 적힌 제주지역 청년 명단을 공개했다. 그런데 명단에 있는 청년 중 40여 명만 실제 지지의사를 밝혔고, 나머지는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름을 사용한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최고위원은 3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는 "명백한 내란 선동"으로 규정하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부터 내란을 선동하는 편지를 보냈다"면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이렇게 무책임하고 파괴적인 지도자는 없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그는 “윤 대통령의 행동은 단순한 정치적 실수나 실정이 아니다. 이는 명백히 국민을 분열시키고 극단적인 충돌을
경북 울진 한울원전 4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가 지난 1일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전 11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 앞서 한울 4호기는 지난해 10월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를 마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 빛 정비를 거쳐 발전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울 4호기의 임계를 허용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설비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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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4일 화재 경위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 감식에 착수했다.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소방 당국 관계자 등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 중이다. 최초 발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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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25년 상반기 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2025년 융자규모는 400억 원으로, 상반기 290억·하반기 100억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며, 10억 원은 별도로 중소기업중앙회 공제기금을 통해 지원된다.올해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월로 당겨 조기 추진하며, 상반기 자금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하반기 자금은 8월에 접수할 예정이다.원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기업
넷마블이 올해 재도약이란 키워드로 시장 공세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마켓 경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회사의 성장 키워드를 재도약으로 삼고 사업 전개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레이븐2’ 등 흥행 3연타를 치며 발빠른 대응을 해 왔다.올해에는 지난해의 성과를 더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며 기업 내실을 다지고 외형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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