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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김규선 상임이사 임명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김규선 영남지역본부장을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규선 상임이사는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이사는 1999년 4월 관리원의 전신인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입사한 이래 시설성능연구소장, 정보화통계실장, 기획조정실장, 영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상임이사는 원장을 보좌해 국민의 안전보장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기관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에 참여해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어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건설사업장 재해예방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이날 안전기원제에서는 건설사업장 재해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북부 현장소장·안전관리자 협의체 등 4개 단체가 참석했다.참석자 전원은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고, 올해 관내 산업현장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또 계양산 둘레길을 걸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정보가 담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다. 25년을 이어온 명품 주거브랜드 래미안의 경험과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독보적 가치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삼성물산이 내세운 조건은 사업일정과 비용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요인과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 조합원 한강 조망 100%, 한남 일대 최대 규모 평지 공원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을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도 협력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기조로 일찍부터 협력사와의 불공정거래 원천 차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내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의 운영안을 최신화해 협력사 고충해소 및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하도급불공정 차단시스템을 통해 하도급 대금과 어음할인료 등 지급현황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하도급거래 적법성 사후검증
시평 1위 삼성물산이 연초 초대형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삼성물산은 18일 열린 한남4구역 시공사선정 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1153명 중 675표를 확보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335표를 받았고, 기권표가 16표로 집계됐다.삼성물산이 내세운 조건은 사업일정과 비용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요인과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사업이 지연되고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한편,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16만258㎡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2층 51개동,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 사은·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상인연합회가 주관한다.오는 20일부터 부산 38개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여자는 카드 매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온누리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괴정골목시장, 망미중앙시장 등 부산 전통시
한국철도공사가 내일 제주항공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에서 유가족 등의 이동 편의를 위해 KTX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오늘 밝혔다.KTX 특별 임시열차는 유가족과 정부‧언론 관계자, 자원봉사자를 위해 서울과 나주 간 상‧하행 1회 운행하며 국가적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무료로 운행된다. 특실에는 유가족과 노인 등 교통약자가 우선 승차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율적 협조를 당부했다.하행 KTX는 서울역에서 오전 7시 45분 출발해 용산, 광명, 오송, 익
AX 전문기업 LG CNS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1조원 이상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557,414 주에 대해 총 683,171,110 주의 청약이 신청됐다. 경쟁률은 122.9대 1, 청약 증거금은 총 21조 1,441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치는 중복 청약 투자자 수는 감안되지 않은 잠정 합계치다.앞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2,059곳이 참여해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G CNS는 최종 공모가
‘지속가능’.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다.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치이자 앞으로도 추구해야 할 중요한 방향성으로 제시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고양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가 있다. 2023년 8월부터 고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이 다수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이 가짜 뉴스 재생산 통로로 활용되고 있다. 한 시의원은 부정 선거 음모론 등을 직접 퍼 나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극우 유튜버 선전·선동으로 법원 침탈까지 벌어진 가운데 일부 국민의힘 지방의원들도 이에 동조해 극단적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제1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본 인증은 ‘보건의료행정과의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정평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을 근간으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는데 필요한 교육성과, 프로그램 운영, 교육여건 및 지속적인 교육 개선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
경기도는 22일 민선8기 후반기 승진 대상자로 5급 팀장급 공무원 53명, 6~8급 주무관 201명 등 254명을 확정했다. 이날 도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승진 인사는 공정성...
지난 2024년 미국 게임 산업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개발자 10명 중 1명은 해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규모 스튜디오에서 인디 개발사에 이르기까지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다.21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게임 개발자 회의의 '2025 게임 산업 현황'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조사에 참여한 개발자 3000명 중 11%는 지난 1년 동안 해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의 35%보다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응답자 중 58%는 올해
창원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부터 주남저수지 일원(생태탐방로, 생태학습시설 등...
현대제철이 지난해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와 건설 시황 부진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올해에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나 국내 건설 경기 회복세로 지난해 대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제철은 2024년 연결 기준 31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0.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 줄어든 23조 2261억 원, 순이익은 72.2% 감소한 12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중부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전통시장 발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한다.오영훈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제주시 민속오일시
김완근 제주시장은 22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각 부서에 요청했다.김 시장은 "올해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시민의 고민을 덜어 드리는 것"이라며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감을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올해 편성된 예산 중 63%를 상반기에 집행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계약보증금 인하, 대가 지급 기한 단축, 선급금 지급 확대 등 지방계약 특례를 최대한 활용하고, 대규모 사업에 대한 집중관리를 강화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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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주재로 원내대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본회의 직전까지 국민의힘이 발의하기로 한 '계엄특검법'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내란·외환특검법'을 두고 합의점을 찾기 위한 협상에 나선다.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우 의장과 차례로 면담을 가진 후 이같은 일정에 뜻을 모았다.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 협의를 위해 원내대표끼리 의장이 중재하는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안건은 야6당이 발의한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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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60deg; 스마트 영상센터' 본격 가동…CCTV 17만대 연계
경기도는 각 지역의 재난 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겨울철 재난상황관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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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7월 1일 이후 TR형 해외 ETF의 분배형 전환 검토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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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학생복지 정책 추진, 그러나 컨트롤타워 부재로 사각지대 발생 "며칠 전, 중학생 소희는 학교에서 자해 위기 사안으로 A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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