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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물 홍보관 개관...다양한 체험시설 갖춰

4주전
코로나19 이후 휴관 상태에 있던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홍보관이 물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장소로 탈바꿈하여 4일 오후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그 동안 준비과정에 참여했던 관계자들과 언론사 대표, 지역 어린이들이 초대되었다.

개관식에서는 “함께 청정인천을 그려갑니다.

” 라는 홍보영상이 상영되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하수처리에 대한 것 물이 어떻게 움직이냐는 거에 대해서 알 수 있게 좋은 홍보관이 만들어 져서 너무 좋고, 이것들을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이 많...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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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회 ‘배다리 시낭송회’가 3월 29일 오후 2시 인천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아벨서점’에서 ‘가은 심정자 시인’을 초청해서 열렸다.심정자 시인은 인천 출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한울 문학》 시로, 수필로 등단했다.인천문인협회, 한국가톨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계간문예작가회, 한국문학세상, 옛정시인회, 인천펜문학 등에서 활동하면서 창작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수상으로는 한울문학상, 한울문학작가상, 연암문학예술상, 570돌 한글날기념 시장표창, 허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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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마니산 입산 통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2023년 3월 산불이 발생했던 마니산 일대의 산불 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입산 통제 지역은 마니산 등산로 전 구간이다.박영길 공단 이사장은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전국적으로 심각 단계로 격상된 만큼 산불 예방과 인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등산객과 군민들이 입산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마니산 입산 통제와 관련된 사항은 마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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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6-2부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뒤집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따라 이뤄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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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배다리에 위치한 인천문화양조장-스페이스 빔에서 김한진 작가의 전시회 '일상... 예술이 되다'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오프닝 행사는 4월 5일 오후 5시에, 클로징 행사티는 4월 26일 오후 5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는 변함없는 풍경과 일상속에서 존재하는 무수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담아낸다.김한진 작가는 해외 사람들의 일상속에 잠시 여행자의 신분으로 어둠 속에 몸을 숨겨 관찰자의 눈으로 그들의 빛나는 일상을 엿보고 작품에 담았다. 김 작가는 인도, 러시아, 독일을 여행하면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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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골 실개천 통수식이 25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 2706번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 사업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장의 기념사, 실개천 사업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백년골 실개천은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서, 우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지역 명소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행사인 통수행사에서 주민이 함께 외치며 통수 단추를 눌렀다. 백년골 실개천의 인공폭포에서
제주시는 올해 1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 부서로 주민복지과와 노형동을 선정, 이날 열린 4월 정례직원조회에서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우수부서는 농정과와 오라동, 장려부서는 자치행정과, 노인복지과, 아라동, 삼양동이 선정됐다.홍보 MVP는 제주시 유튜브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시정 홍보 첨병 역할을 한 관광진흥과 김소은, 상하수도과 양재혁, 정보화지원과 이우진 주무관이 선정됐다.김소은 주무관과 양재혁 주무관은 제주시 공식
서린씨앤아이가 서멀 그리즐리의 서멀 그리스 신제품 '듀로넛'을 출시했다.듀로넛은 서멀 그리즐리의 다양한 서멀 그리스 제품 중 열전도체의 지속성에 더욱 집중한 제품으로 '내구성'을 뜻하는 영단어 'Durability'로부터 유래된 제품명이 붙었다. 이러한 서멀 그리스의 수명과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 마이크로 입자 단위의 알루미늄, 나노 입자 단위의 산화아연, 특수 설계된 실리콘 오일 합성으로 듀로넛이 제작되었다.서멀 그리즐리는 듀로넛
AMD가 하이퍼스케일러를 위한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 선도 기업 ‘ZT시스템즈’ 인수를 완료했다.AMD는 ZT시스템즈의 랙스케일 기반 클라우드 최적화 설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및 하이퍼스케일 AI 고객을 위한 AI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AMD는 ZT시스템즈 인수를 통해 2028년까지 5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이터센터 AI 가속기 시장에서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오픈 생태계 기반의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및 클라우드 수요 대응 역량을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서울 귀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예악당 무대 복귀로 공연계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리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음악, 무용, 서사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 예술 퍼포먼스다. 2018 평
양주시는 지난겨울월 27일 양주시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무형유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주시 무형유산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 ▲양주소놀이굿보존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보존회 ▲양주농악보존회 ▲천봉나전칠기보존회 ▲청련사 예수시왕생칠재보존회 ▲양주들노래보존회 ▲최영장군당굿보존회 등 양주시를 대표하는 8개 무형문화유산 보존단체가 참석해 전통문화 계승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2025년 양주시 무형유산 활성화 방안 ▲연간 공연 일정 공유 ▲양
경기도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워을 위해 구호성금 1억1473만5900원을 기부했다.이번 성금 모금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청 직원, 도청 3개 노조,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직원 등 도청 공직자 일동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구호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재난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활필수품 지원,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경기도청 직원들은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1050만 원, 2022년 강원․경북 산불에 612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에는 영남지역 산불 진화를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은 1일 “더 나은 여건에서 수산물이 생산되고, 국내외 어디에서도 널리 소비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수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노동진 한수총 회장은 이날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열린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수산업 발전 전략으로 수산물 판로 확충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수총, 전라북도, 고창군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열렸다.노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무상교통 조례안’을 부결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인천무상교통조례제정운동본부는 1일 오전 시의회 앞에서 ‘건설교통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건교위가 무상교통 조례안 목적과 내용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부결 결정을 이토록 쉽게 내릴 수는
신한은행이 작년 1금융권 은행 가운데 ESG경영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곳으로 조사됐다.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금융권 은행 14곳의 ‘ESG 경영’ 관련 게시물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조사 키워드는 ‘은행명’ + ‘ESG’ 등이며 키워드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1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 버덕숯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공무원등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주불은 진화된 상태다. 불길은 지나가는 차량에서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께 "낙엽이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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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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