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제5회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한음회는 전통음악을 자발적으로 배운 임직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며, 대구 지역 고객을 전석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공연은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로 시작해 가곡, 민요, 판소리, 사물놀이 등 전통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다. 경산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관악합주팀 ‘소리를 비추는 아이들’과 대구 청소년 무용단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