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의 노선을 개편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강릉역-버스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KTX나 시외,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바로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승객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중앙시장, 교동 택지, 강릉원주대학교,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노선의 자율주행차로 환승할 경우 경포호수나 경포해변, 안목해변까지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진다.또한 강릉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