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고령청소년상담복지센터-고령고, 노인대학 어르신에 시원한 음료 '선물'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령고등학교 학생들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고령고등학교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령군 노인대학 어르신께 음료 나눔행사인 ‘오월! 감사합니다...
‘정원의 위로’는 조경학을 공부하는 ‘산림교육전문가’가 국내 아름다운 정원과 공원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꽃과 나무, 새소리와 숲의 매력에 빠져 국내외 많은 정원들을 방문했고, 우리나라에도 해외의 유명 정원들 못지않게 아름다운 정원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방문한 수많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영덕 강구건강활력센터에서 ‘민선 8기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시설보조금 도비 지원에 대한 시군별 기업투자금액 차등기준 마련에 대한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대우건설과 화성·서한·태왕 등 대구지역 3개 회사가 공동으로 대구경북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용역에 참가한다. 용역은 대우건설이 주도하게 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신공항 특수목적법인 구성을 위한 민간 건설사 공모 기간을 3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경북도가 21일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를 발탁해 전진 배치했다.특히 여성 3급 부단체장을 처음으로 단행해 일선 단체장과의 협조체재를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인사 규모는 3급 승진 9명, 4급 승진 21명, 실국장 및 부단체장 16명이
8시간전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예천군 예천박물관이 ‘초암실기’를 국역한 총서를 발간했다. ‘초암실기’는 예천 출신 초암 정윤우 선생의 생전 글과 그의 충절, 명나라로부터 받은 유엽배에 대한 후대 인물들의 시문 등을 수록한 책이다. 정윤우 선생은 1570년 문과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6주간 진행되는 ‘푸드큐레이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는 6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현장실습으로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이 많이 필요했던? 여정이였다. 평생 관광학적인 관점에서 교육을 받는 나로써는 식을 중심으로 두고 하는 관광교육이 신선하였다. 특히 현장실습 일정이 고종의 길에서 시작하여 손탁호텔-정동-남대문시장-명동거리를 지나 명동성당에서 끝나는 미식투어는 실제 외국인들에게 하고 있는 투어로, 매번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가 가이드의 해설이 얹혀지니 확실히 재미졌다. 특히 명
포항시는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6일을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기술보급과와 녹지과가 공동으로 협업 방제에 나섰다.북구 죽장면 합덕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공동방제는 농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최근 의료계에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로봇 수술 분야에는 더 정밀한 수술을 위해 활용하는 것은 이미 보편화되고 있고, 더 나아가 AI를 이용한 의학 데이터 분석이나 신약 개발도 확대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의사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
화성 리튬 전지공장 화재는 인재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틀 전 불량 배터리 폭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신고조차 않고 무더기로 적재한 채 포장 작업을 계속한 업체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여러 차례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정부의 화..
상명대학교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학생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들은 박현주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침수 피해 예방 수위 감지 및 차수판 설치와 주차 예약 통신 서비스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 우수상을 받았다.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
26일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한 연못에 꿀벌 한마리가 활짝 핀 연꽃에서 꿀 따기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포항시의회가 26일 포항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에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전반기 마지막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에는 경주, 김천 등 경북 남부 7개 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전반기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방자치와 공동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시에서는 포항을 찾아주신 남부지역 의장들에게 시화인 장미를 전달하며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협의회 회장인 포항시의회 백인규 의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과 지방자치 발전에 애써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 나주 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청렴시민감사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시민감사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부패 유발요인을 감시·발굴하고,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개선을 직접 제안하거나 참여하도록 도입한 제도로, 공사는 2017년부터 감사, 법률, 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위촉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안심변호인 제도 운영방식 개선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주요업무와 연계된
올해 말 발주 예정인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을 둘러싼 군사기밀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해당 사건을 수사했던 울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전날 울산지검에 수사관을 보내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의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관련 사건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울산지검은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2012∼2015년 KDDX와 관련한 군사기밀을 몰래 취득해 회사 내부망을 통해 빼돌린 혐의를 수사해 직원 9명을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기소된 직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교육 명가'를 자랑하는 익산시가 '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하는 선순환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광청 제주 설치’ 국민의힘도 적극 나서야
국회에서 ‘관광청 제주 설치’ 논의가 추진되고 있어 향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제주관광청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내 관광정책국을 분리해 독립 외청인 ‘한국관광진흥청’을 설립하고 관광사무에 대한 목적과 업무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관광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한류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있는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관광 사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행할 컨트롤타워를 만들기 위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배터리 강국 참사…후진국형 인재(人災)?
화성 리튬 전지공장 화재는 인재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틀 전 불량 배터리 폭발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신고조차 않고 무더기로 적재한 채 포장 작업을 계속한 업체의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올랐다. 과거 여러 차례 리튬 전지 화재가 발생했는데도 정부의 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군, 생활개선회원 대상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 성료
태안군이 태안군생활개선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생산·소비·유통의 주체인 여성농업인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농촌여성의 경영·마케팅 능력을 높이기 위해 3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약 3개월 간 센터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직업역량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했다.‘바리스타’ 및 ‘티앤청음료베리에이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바리스타 교육은 총 14회에 걸쳐 커피 관련 기본 이론 및 핸드드립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행의 쉼표, 미식관광
매주 토요일 서울에서 6주간 진행되는 ‘푸드큐레이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는 6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현장실습으로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이 많이 필요했던? 여정이였다. 평생 관광학적인 관점에서 교육을 받는 나로써는 식을 중심으로 두고 하는 관광교육이 신선하였다. 특히 현장실습 일정이 고종의 길에서 시작하여 손탁호텔-정동-남대문시장-명동거리를 지나 명동성당에서 끝나는 미식투어는 실제 외국인들에게 하고 있는 투어로, 매번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가 가이드의 해설이 얹혀지니 확실히 재미졌다. 특히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천안시는 지난 5월에 이어 26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세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자립준비 청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첫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집들이’의 주인공은 올해 2월 보호 종료되고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시작을 발돋움하는 청년이며,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 중에 있다.본 사업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1사1그룹홈 회원들 중 ㈜커리어잡스가 해당 청년을 돕는 인적자원으로 1:1 매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