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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6년 연속 ‘2025년 의료질평가’ 최상위 등급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5년 의료질평가’에서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중 상위 2%에 해당하는 8개 기관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아주대병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가’...
인천관광공사 신임 사장으로 임명된 유지상 사장이 3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유 사장은 “현재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상상플랫폼을 시민이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내달 7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과 조직
정성호 국회의원이 1일 오전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도봉산~옥정 구간의 공정률 부진과 내년도 예산 반영 축소로 인한 준공 지연 우려가 커지면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홍어를 직접 손질해 맛보고, 사막과 같은 모래언덕에서는 낙타와 마주한다. 는 이국적인 체험과 풍경이 공존하는 섬, 인천 대청도로 향했다. ▲ 생홍어의 고향…인천 대청도 홍어 이야기대부분 '홍어' 하면 대부분 전라남도 흑산도를 떠올린다.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홍어가 잡히는 곳은 인천
인천시가 지역 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과 관광 시장 선점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연수구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 개최한 ‘2025 일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지역
2025 NAVER K-BASEBALL SERIES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2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2일부터 이틀 동안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한 뒤 4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12일 출국 전까지 구슬땀을 흘린다. 2025 NAVER K-BASE
경기지역에서 급증하는 마약 문제를 단순 개인의 일탈이 아닌 '공공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정치인이 있다.정경자 경기도의원이 주인공이다. 그는 단속과 처벌 중심의 기존 대응을 넘어, 예방부터 치료·재활·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회복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는 데 입법과 행정
21분전
인천지역 노동단체가 홈플러스 인수 희망사들의 기업 규모가 작아 실제 인수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정부에 적극적인 개입과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는 6일 성명을 내고 “홈플러스 정상화로 가는 길이 여전히 안갯속”이라며 공개경쟁입찰에 두 개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홈플러스를 인수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게 사회적 중론“이라고 밝혔다.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 관련 기업과 부동산 개발업체로 모두 유통업 경험이 없고 연매출은 3억원, 116억원에 불과하다“며 ”홈플러스를 인수할 자본력과
경상북도는 청년과 함께하는 가을 감성 이벤트 ‘경북 청년 가을 핫플 공유’를 3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청년 맞춤형 소통 플랫폼 ‘청년e끌림’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참여 캠페인으로 MZ세대가 즐겨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경북의 가을 명소를 홍보하고 청년 주도의 홍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방문해 사진이나 영상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게시한 뒤,
경기도가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분쟁조정과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등으로 실질적인 제재를 이끌어내며 가맹점주 권익보호와 가맹사업 거래질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를 위해 2023년 4월 공정위에 신고한 ‘프랭크버거’ 가맹본부 ㈜프랭크에프앤비에 대해, 공정위가 지난달 22일 시정명령과 함께 6억4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당시 프랭크버거 가맹점주 6명은 본사로부터 ‘버거 원가율 42%, 수익률 28~32%’라는 설명을 듣고 가맹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 운영 결과 원가율이
6일 오후 2시 6분경 울산 남구 용잠동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작업 중 보일러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울산소방본부는 인력 6명과 차량 13대를 투입해 현장 수색 및 구조에 나섰다.권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2일 키움프라이빗에쿼티와 사모펀드 ‘IBK-키움 중소·중견 점프업 사모투자합자회사’ 조성을 완료하고 총 1700억 원 규모의 모험자본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에 750억 원을 출자했으며 키움PE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동 운영한다. 투자기간은 2025년 10월부터 2030년 10월까지이다.기업은행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업·친환경 산업·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이 2025년 하반기 공공갈등사업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5일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제9기 사회협약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6일 밝혔다.회의에서 보고된 올해 하반기 공공갈등사업 전수조사 결과 도내에는 총 27건의 갈등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대비 3건 증가한 수치로, 유형별로는 기피시설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개발 7건, 국책사업 2건, 교통 관련 2건, 지방행정 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사회협약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기업 대유에이텍이 현대트랜시스의 자동차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에이텍은 현대트랜시스에 차량용 의자 완제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공급 지역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며, 납품 차종은 PV7 모델이다.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신품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649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총계는 3347억원, 부채총계는 2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등 물류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평택항마린센터에서 ‘평택 포승·현덕지구 현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
소임상수의사회는 지난 5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9회 임상컨퍼런스’를 열고, 소 현안질병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은 “구제역, 럼피스킨 등 악성가축질병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농장 등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백신접종 등 차단방역에 힘써야 한다. 이에 따라 민간 중심, 자
종중 공금 6억원을 10년간 빼돌린 60대 총무가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종중 총무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13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0여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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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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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가동…체계적 대응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신설한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은행 차원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농협 고유의 농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농식품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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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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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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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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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오토 섹터, ‘HL 트랙데이 2025’ 개최
HL그룹 오토 섹터가‘HL 트랙데이 2025’를 개최했다.HL만도㈜·㈜HL클레무브 통합 모빌리티 테크서밋으로 확대 추진된 이번 행사 목적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그 기술을 올인원카에 담아 선보였다.HL만도는 섀시 통합, HL클레무브는 자율주행 통합, 양대 통합 기술을 다시 모아 올인원,거의 모든 첨단 기술이 모인 만큼 참여 인원 또한 많았다.약 200명, 양사 임직원은 물론 고객사, 협력사, 연구 기관 등 모두 자동차 전문가들이다.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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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김포시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김포시가 연세대와 협력해 김포시 고등학생들이 진로·진학 목표를 명확하게 수립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연세대학교 멘토들이 8주간 1:1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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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청렴·인권 캠페인으로 윤리경영 실천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0일과 27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슬로건 퍼포먼스 및 AI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일방향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렴·인권 슬로건 수건 퍼포먼스’에서는 임직원 전원이 함께 “여주도시공사 청렴 Level Up”, “우리가치 인권존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수건을 펼쳐 보이며 청렴 실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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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호랑이, 동두천에 오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 어울림센터 로비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동두천에 오다’ 특별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전시는 어울림센터가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화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단독 생활을 하는 호랑이가 무리를 이뤄 어울리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공단은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화가를 초청하고, 약 한 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출범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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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선제적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노력
경기관광공사가 연초부터 실시한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 및 선제적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 노력 등이 성과를 내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시행된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사증 제도 시행 이후 10월말까지 한달간 3,000여명 및 12월까지 추가로 도내 숙박체류 관광단체 2,000여명 등 총 5,000여명의 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중국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유치한 단체관광객 3,000여명은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후 12월까지 도내 체류 방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