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험신사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한국에스미디어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보험부문 1위를 수상했다.2025 올해의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평가는 서비스 만족도와 신뢰도, 브랜드 가치 등을 공적심사를 거쳐 평가하고 시상하는 어워드다. 각 산업군별로 전문가들의 공적심사를 거치는 만큼 브랜드 인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판단된다.보험신사 관계자는 “2025 올해의 대한민국 고객만족도 평가 1위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렇게 값진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모든 고객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고객만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이 5월 9일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울산 남구 삼산중로 소재 작업장에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생산 현황과 설비를 공유하고, 두 시설 간 교류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은 현재 인쇄물, 옥외광고물, 쇼핑백, 판촉물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직업 능력 향상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견학에 참석한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종사자들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설비 운영 방식과 생산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에서 남구 거주 아버지와 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Fe 놀이터! 아빠랑 정크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형 예술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자동차 폐고철을 활용한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고철을 이용한 상상 점토 만들기와 로봇 키링 제작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자녀의 창의적
울산시교육청은 10일부터 4주간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144명을 대상으로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공교육 토론아카데미’는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토론 활동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토론 수업 모형을 확산하고 학생 주도적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되는 교실 수업 조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울산교육청은 토론 수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중등 토론전문교사 25명을 강사단으로
울산지역암센터는 국가암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일 동구 라한호텔에서 2025년 상반기 울산지역 암관리사업 협의체 및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암센터 외에도 울산시와 구·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보건단체 등이 참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지역암센터의 2025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울산지역 특성에 적합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 지역특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각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부했다.이상훈 울산지역암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관내 국제결혼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부부교육 프로그램 ‘웃어야! 더 행복하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가족의 부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웃음치료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서는 부부가 함께 재료를 고르고 장식하는 과정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 남양주시 119구조견센터에서 119구조견 ‘전진’의 은퇴행사를 실시했다.구조견은 건물 붕괴 등 사고 현장이나 실종자 수색 현장에서 냄새 인지로 구조대상자를 탐색·발견하는 역할을 맡는 소방의 사역견이다.2015년 1월생 벨지안 마리노이즈인 구조견 ‘전진’은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견교육대 훈련견 과정을 거쳐, 2018년 12월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구조견으로 배치됐다. 이후 올해 4월까지 6년 4개월간 실종자 수색 등 소방 현장에 260회 출동, 4명의 생존자를 구조하고 6명을
호남에서 유세일정을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지역감정에 기댄 정치인들의 행태에 대해 빗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30분간의 사자후'로 성토하고 나섰다.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과 정치적 결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력일수록 '같은 고향이라면 찍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지역감정의 표심을 자극하고 거기에 강하게 의지한다는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 이응준 공공임상교수.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
인천지방세무사회 제4대 회장에 최병곤 현 인천지방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인천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임원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최병곤 현 인천지방회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 후보의 연대 부회장 후보로는 주영진·송재원 세무사가 등록했다.인천지방회는 다음 달 18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임안을 의결해 최병곤 후보자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한다.최병곤 회장 후보는 고양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자문위원
NC 다이노스가 한 달 넘는 원정길 끝에 임시 안방인 울산에 짐을 풀었다. 반쪽짜리 복귀지만 긴 원정 생활에 지친 선수단은 잠시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얇은 빗방울이 흩날리던 16일 오후 울산 문수야구장. 2010년대 유명 아이돌 음악 사이사이 경쾌한 타격음이 울려 퍼졌다. N
인천서 1억 원이 넘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을 대포통장으로 송금하려던 수거책이 은행 측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55분쯤 인천 중구 한 은행에서 총 1억2000만
블랙록에 제공하는 토큰화 국채펀드 BUIDL이 이더리움 가상 머신 기반 탈중앙화 비수탁 대출 프로토콜 EULER와 통합,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첫 디파이 다이럭트 프로토콜을 구현한다고 더블록이 15일 보도했다.sBUIDL은 결합성 있는ERC-20 토큰으로 블랙록 BUIDL로 교환 가능하다.이번 통합은 시큐리타이즈가 개발한 s토큰 프레임워크에 기반하며 블랙록 BUIDL이 온체인에서 보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골자다.이번 통합으로 sBUIDL은 EULER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후문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 균형발전 정책과 재생에너지, 문화 산업,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더 이상 수도권 몰빵은 안 된다”며 “서울대에 2.5배 많은 예산을 받는 구조를 바꿔 전북대와 같은 지방 국립대학을 균형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유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 후보는 “전북이 동학혁명의 발상지이자 민주주의의 산실”이라며 “이번 대선은 국민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전북 전주에서 열린 유세에서 “태양광과 풍력 자원은 전국적으로 유사하지만, 땅값과 인구밀도 측면에서 전북 서남해안 지역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에 최적지”라고 평가했다.이 후보는 “일조량은 전국적으로 큰 차이가 없고, 풍력도 해안가나 고지대 등에서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설치가 가능하지만, 땅값과 인구밀도가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0명을 모집한다.2025년 하반기 공공 일자리 사업은 ▲광명 행복 일자리 ▲신중년 일자리 ▲함께 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새내기 청년 일자리 등 5개 사업이며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및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특히, 신중년 일자리 모집 분야 중 하반기 신규로 도입되는 ‘같이 돌봄 매니저’는 아동·청소년 관련 자격을 가진 신중년 경력 보유 여성에게
대구 동구 방촌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안전펜스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7m 아래 체육시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사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