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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입사했다면 백만장자" 엔비디아, 5년 새 주가 3450% 폭등

인공지능 열풍이 불면서 최대 수혜자로 급부상한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으로 직원 중 백만장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IT전문매체 벤징가가 19일 보도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제치고 미국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됐다.

동시에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67%, 5년 전 대비 3450% 폭등했다.

매체는 "이러한 수치를 감안할 때 5년 전에 엔비디아에 입사한 직원들은 모두 백만장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직원들은 급여의 50%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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