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와 일본 남자의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올가을 시청자들을 찾는다.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문현성 감독과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