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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0도 추위도 거뜬…CATL, 전기차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중국 CATL이 영하 40도의 추위에서도 작동하는 전기차용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18일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전했다.

극심한 더위와 극심한 추위는 모두 리튬 이온 배터리의 적이다.

극한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주행 범위가 줄어들고 충전 시간이 길어지며, 장기적인 배터리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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