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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 7월 20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6개 공공기관 직원 18명을 선발하는 ‘제2회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20일 제주시 한라중학교에서 실시된다고 14일 밝혔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제주개발공사 11명 △제주4·3평화재단 1명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1명 △서귀포의료원 2명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명 △제주신용보증재단 1명이다.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55분까지이며, 시험과목은 각 채용 기관과 분야별로 상이하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일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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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하는 청년 지원사업’의 모집기간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과 중소기업의 정책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분기별 신청 방식에서 올해 한시적으로 8월과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된다.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를, 11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취업 희망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청 경제일자리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일하는 청년 취업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민들의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 참가를 적극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1개 지역 소프트웨어 진흥기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디지털 시대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다.전국에서 모인 54개 팀이 무박 3일 동안 소프트웨어 융 합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도전한다.제주지역에서는 총 5개 팀이 선정돼
제주도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코믹 액션 영화 ‘필사의 추격’의 도민 시사회가 8일 오후 개최됐다고 밝혔다.‘필사의 추격’은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조직 보스가 펼치는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도민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촬영에 협조한 지역 상인회와 제주소방서 관계자들도 초청됐다. 시사회에서 관객들은 영화 속 제주의 풍경과 흥미로운 전개에 큰 호응을 보냈다.사기꾼 김인해로 분한 박성웅 배우는 시사회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담겨 영화가 잘 나왔다”고 말했다.형사 조수광을 연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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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유럽과 미국의 극심한 더위 새로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올해 여름 대서양 양쪽에서 극심한 더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점점 더 위험해지는 더위를 예방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금요일, 기후 센트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3배 더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9일 울산 북구 명촌동 동천제방겸용도로 공사 현장사무실을 찾아 강변 일대에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주민을 비롯해 손옥선·강진희 북구 구의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북구청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백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북구 구의원들과 함께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경주의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7~8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한옥펜션인 육부촌, 호국야영장, 문무 야외수영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까지 열리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지난 7월 한 달 기준 행사와 청소년 워크숍이 주를 이루는 시설대관의 경우 전체 35건, 4161명 이용객이 다녀갔다.육부촌은 209건 2716명, 호국 야영장은 438건 5256명이 방문했다. 이달 들어서도 시설대관, 육부촌, 야영장은 모두 예약이 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은 10일 오후 파리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 결선에 나선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를 응원하고, 경기가 끝난 뒤 우 선수를 만나 격려했다.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27을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해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우 선수는 경기 후 스타디움에서 만난 이상일 시장에게 "용인특례시민과 국민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는데, 많이 아쉬워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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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 제주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 前 4.3평화재단 사무처장 모친상ㆍ일포= 2024년 8월 13일ㆍ발인일시= 2024년 8월 14일ㆍ발인장소=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ㆍ장지=양지공원ㅡ천왕사아들= 김이택. 김형택딸=김은정.며느리= 오연실. 박진현.사위= 김재용연락처ㆍ김이택 010-6207-0700. 오연실 010-2657-4105.ㆍ김형택 010-3699-9996. 박진현 010-2694-9996.ㆍ김은정 010-2692-6702. 김재용 010-9505-1812.마음 전할 곳=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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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가 1위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1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원정팀 삼성이 중심타자 박병호의 연장 11회초 홈런포를 통해 5대 4로 승리했다.경기 초반 KIA는 1회말 나성범의 투런 홈런과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3루타에 이어 김선빈의 중전 안타로 3-0으로 앞서갔다. 삼성은 2회초 '7월의 MVP'로 뽑힌 안방마님 강민호가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어 1사 후 박병호의 우중간
디지털 시대에 투명하고 완전한 정보의 공개는 신뢰를 형성하기 위한 기본적인 전제이다. 미국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은 “햇빛은 최고의 살균제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다. 투명한 공개가 부패를 막는다는 의미이다.디지털 시대에 그 의미는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의사결정과정과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이 디지털 기록으로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된다면 불합리한 의사결정과 예산의 낭비성 지출은 줄어들 것이다. 특히, 최근 배드민턴 협회의 사례에서 보듯 협회 등의 단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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