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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찾아가는 고향사랑홍보

군위군은 최근 군위읍 용대리에서 영농작업중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홍보 현장에는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들도 전시해 시설관리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작은 행운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부 안내 부스도 운영했다.

또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군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시설공단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울진군은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장애인보조기기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등록장애인으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방문하여 장애유형에 따라 44종의 교부품목 중 1인당 3품목까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국민연금공단의 종합조사와 보조기기센터의 평가에서 적합
청도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 문화적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 드림키즈 오케스트라의 아침 등굣길 버스킹을 실시했다. 드림 키즈 오케스트라단은 2012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청도초등학교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동아리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버스킹은 ‘학교 가는 길’ ‘스승의 은혜’ ‘Vi va la vida’를 선곡해 연주하며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 간의 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특히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제안에
대구·경북지역 범죄 피해자들이 역사문화도시 경주를 찾아 신라 천년의 기를 받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지역 범피 종사자와 범죄 피해자들을 초청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덟 번째 서라벌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서라벌 힐링캠프는 경주범피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 9개 범피 종사자와 피해자 100명이 참여해 매년 1박2일 일정으로 경주에서 열리는 피해 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여덟 번째를 맞은 올해는 피해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왕릉 투어 일정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한 여자 단식 신유빈부터 까다로운 여자 복식서 승리한 김나영-이은혜까지. 한국 탁구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 세계탁구선수권 첫날 6경기를 모두 이겼다.신유빈은 17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28강전에서 리사 기어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4-0 승리를 거뒀다.신유빈은 1게임 시작부터 5-0으로 앞서며 기선을 잡았다. 리시브 과정서 두 차례 실
경주시 용강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용황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편의점과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술·담배 판매 금지, 신분증 확인 의무 등 청소년 보호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계도하는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13일~14일 양일간 울진군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울에너지팜에서 ‘화과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에너지아뜰리에’를 진행했다. 일본과 중국을 거쳐 전해진 화과자는 쌀가루, 팥앙금을 비롯해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과일, 꽃 등 자연 재료로 만든 전통 과자이며 이번 에너지아뜰리에에서 부모와 아이들은 섬세한 손길로 카네이션, 토끼 등 여러 모양으로 만들어 멋과 정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총 48팀의 학부모와 아이가 참가했으며, 참가금 5,000원은 세이브더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어제 청년 대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회장단 출범 이후 추진할 주요사업방향을 공유했다.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새롭게 선출된 대의원들과 협회의 비전을 나누기 위한 ‘세대별 간담회’의 첫 자리로, ‘함께 만드는 변화, 건설기술인과 함께 설계하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경승원 협회 권익증진실장은 향후 협회 핵심사업으로 ▲건설기술인공제회 설립 ▲건설기술인법 제정 ▲회장 연봉 장학기금화 등을 제시했다.또 전화 민원 불편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단
포항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인 카드형 녹음기를 도입한다.포항시는 최일선에서 민원을 응대하는 공무원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로 카드형 녹음기를 도입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공무원들의 녹음기 도입으로 지역의 각종 민원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포항시는 이달 2일부터 시청, 남·북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순차적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총 145대의 장비를 이달 말까지 보급할 계획이다.카드형 녹음기는 크기가 작고 휴대가 용이해 민원 응대 시 폭언,
포항동성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학교폭력 예방과 즐거운 등굣길 조성을 위해 ‘레드카펫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를 ‘가야 하는 곳’이 아닌 ‘가고 싶은 곳’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아침 등굣길에 학생생활부 교사들과
"전 국민 중 3200만 명이 한 달에 한번은 등산을 하는데 올바른 등산법을 모른다!"밀양시 산내면 산내로 1647-1번지, 얼음골에서 조금 더 들어가 가지산 호박소 입구에 자리 잡은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21일 열린 개교식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이 축사 겸 던진 말이다.강원도 속초에 이어
울진해양경찰서가 21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한 달여 간 점심시간 및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치안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됐으며 지역 볼링장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부서 간 팀워크와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대회 과정에서는 직원들의 숨은 실력과 유대감이 빛났는데 참가 직원들은 "업무로 지친 시기였지만 서로 응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병학 서장은 "
▲ 이선원씨 별세, 민문기씨 배우자상, 민정화·정현·현수·윤경씨 모친상, 홍승진·이대희씨 장모상, 이한나씨 시모상 = 2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3일 정오,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6986-4440 ※ 가족장으로 치러져 조문은 정중히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귀포시의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저출생 문제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해법을 위해 지난 20일 표선면과 성산읍에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 20명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 내 돌봄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첫걸음으로, 실질적인 주민 의견 수렴과 마을 중심의 돌봄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또한, 제주사회서비스원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특화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은 지역의 대학, 기업과의 협력·연계를 바탕으로 과학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과학 교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정책이다.도교육청은 과학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특화 미래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과학중점학교' 운영 확대를 추진한다. 앞서 지난 3월 지역 특화 교육 과정 운영 '미래형 과학고' 4교를 신규 지정했다.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교는 부천고와 분당중앙고이며
충북 제천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주한 키르기스스탄,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사들과 면담을 진행했다.이번 면담은 각국 대사관에서 이뤄졌으며 김창규 시장은 각국 대사들에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취지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국가 간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VIP 초청을 정중히 요청했다.이어 올해 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직접 소개하며 “한방과 천연물,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제천의 산업 역량을 세계에 선보일 절호
백성익 제주감귤연합회 회장이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품목별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 품목별전국협의회는 전국 34개의 농산물을 대표하는 품목조직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전국단위 협의체다. 주요 원예농산물의 수급안정 대책 수립과 농업인 수입 안정을 위한 사업 및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제주에서는 백성익 조합장, 강성방 대정농협 조합장이 속해 있다. 백 의장의 임기는2027년년 5월까지 2년간이다.백성익 회장은“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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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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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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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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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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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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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이재명, '방탄 경호' 비판에 반발… "목 찔린 정치인 두고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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