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25일 박영덕 안전교통국장 주제로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2025 해빙기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를 해빙기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 시설 점검, 포트홀 정비, 도로 환경 개선을 집중 추진하며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으로 일상 속 포트홀 대응을 강화와 시민 안전 확보,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옹벽‧석축 16개소, 건설 현장 16개소, 급경사지‧산사태 취약지역 34개소, 기타 노후시설 1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