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톤 수출...국내 가격 안정 정조준소비촉진 행사·온라인도매시장 연계물량 분산·판로 확대 동시 추진 국내산 양배추 공급 과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단순 판매를 넘어 산지 물량을 해외로 선제 분산해 국내 가격 하락 압력을 낮추겠다는 취지다.대아청과와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28일 오후 예천읍 충효로 도기욱 예천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앞. 행사 시작 전인데도 건물 앞은 이미 사람들로 붐볐다. 차를 세우고 내리는 발길이 이어졌고, 입구 주변에서는 먼저 도착한 주민들이 계단 위를 올려다보며 안쪽 상황을 물었다. “위에는 벌써 다 찼다”는 말이 아래까지 내려왔다. 건물 외벽을 따라 놓인 화환과 화분 500여 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서 건물 옆면까지 줄지어 이어진 꽃 장식 사이로 사람들이 천천히 걸었고, 리본에 적힌 이름을 읽기 위해 걸음을 늦추는 모습도 이어졌다. 사진을 찍는 사람들까지 겹치면서
대구 달성군은 28일 오전 화원테니스장에서 ‘제28회 달성군수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을 갖고,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달성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화원테니스장과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관내 주요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테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등의 주말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연계형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 다섯 번째 둥지를 틀었다.꿈낭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보물섬교육공동체는 28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성산 개소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꿈낭’은 지자체와 교육청,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말 동안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연계형 주말 돌봄 모델이다. 지난 2024년 아라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인천시 동구가 후원한 2026년 주민화합 구민건강걷기행사가 2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열렸다.참가자들은 동인천역 북광장을 출발해 자유공원을 거쳐 개항장까지 2.7km 구간을 약 50분간 걸었다.이날 행사는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새로운 행정 변화를 앞두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매년 열리고 있는 구민건강걷기 행사는 지난해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해 동구와 중구를 잇는 새로운 산책로를 구성해 운영됐다.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7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이다.정부는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기념식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가 신설되면서 영종의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서울 집값과 전셋값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대안 주거지로 영종국제도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영종과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3번 노선이 지난 2월 28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를 기점으로 운서역,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경유해 강남역과 양재꽃시장까지 운행한다.광역급행버스는 수도권의 주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APEC 정상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전략으로 제시하며 관광·산업·국제교류를 연계한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전환 구상을 밝혔다. 관광객 증가를 시민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고 세계 10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선언에서 제시한 ‘경주 제2의 르네상스’ 10대 공약을 분야별로 구체화하는 설명자료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신규 공약을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박안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1호 공약으로 ‘삼화지구 생활SOC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발표했다.박 후보는 “삼화지구는 대규모 택지 개발과 주거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한 소도시 성장형 지역이지만,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육시설은 상대적으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내 생활SOC 사업은 그동안 읍·면지역 중심으로 추진되거나 체육시설 위주로 조성된 사례가 많아 삼화지구 같은 신흥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
농협 서귀포시지부는 지난 20일 서귀포시청 총무과와 함께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고 제주 농산물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 식당 이용과 지역 농산물 구매에 동참하며 소비 촉진 활동을 펼쳤다.강대규 지부장은 “고물가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62톤 수출...국내 가격 안정 정조준소비촉진 행사·온라인도매시장 연계물량 분산·판로 확대 동시 추진 국내산 양배추 공급 과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대아청과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하며 시장 안정화에 나섰다. 단순 판매를 넘어 산지 물량을 해외로 선제 분산해 국내 가격 하락 압력을 낮추겠다는 취지다.대아청과와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제주산 양배추 62톤을 캐나다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최근 양배추 재배면적
강기정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8일 국립순천대에 전남의대와 병원 설립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립순천대에서 초대 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전남 동부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부권역 정책배심원 30명이 참석해 후보들에게 지역 현안과 통합 시정 운영 방침 등을 질문했다.
이날 후보들은 통합에 따른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8일 경산시를 찾아 노인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경산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며 바닥 민심을 다졌다. 이어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경산 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또한 이날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저출생 극복 박람회 '2026년 패밀리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해, 국가 존망이 걸린 저출생 문제 해결의 핵심으로 '지방시대'의 필요성을 강하게 강조했다.이 후보는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몰려 극한 경쟁을 벌이는 구조가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