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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행정혁신, 달성군이 선도합니다

대구 달성군의 비상이 찬란하다.

대구 국가 스마트기술산업단지 등 각종 국책사업 유치와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토대로 꾸준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다른 지자체보다 두드러지는 성과 역시 적지 않다.

산업에서 복지까지, 여러 분야에서 ‘최초, 최대, 유일' 기록을 차례로 달성하는 중이다.

좀처럼 감출 수 없는 ‘낭중지추' 달성군의 성과를 모았다.

◇ 과감한 교육사업 도입, 출생률 변화로 입증 민선 8기 출범 당시 달성군이 내세운 군정목표 중 하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다.

지난 2년간 보...
김천시는 침체된 상권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상점가·전통시장에서 김천사랑카드 이용시 추가할인 10%를 해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김천사랑카드는 상시 할인율 6%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상점가·전통시장 이용시 10% 캐시백을 지급해 시민들은 총 16%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 전체에서 이용가능하다.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지역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청도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대면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공직사회 내부의 올바른 성 가치관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이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과 소통하고 동료와 소통하는 성인지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성인지감수성이란 △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조치와 고위직의 역할 등을 다양한 사례
군산시는 23일부터 해양수산부에서 2025년부터 시행예정인“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도”에 대해 관내 양식업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와 안내에 나선다. 특히 시는 양식업인들이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도는 지난 2020년 시행된 양식산업발전법의 주요 내용으로, 신설된 제도에 대한 양식업인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5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 시행된다.기존에는 면허의 유효기간 만료 시 관행
대구=김귀순 기자) 달성군이 지난 24일,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하빈면 동곡리 칼국수거리에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동곡리 칼국수거리 일대 ‘태양광 도로표지병 설치 사업’은 2023년도 읍면동참여형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선정된 다음 해에 사업비를 편성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사업비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약 280m의 구간에 첨단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364개를 설치하였다.이번 사업이 추진된 구간은 차도와 인
평택시의회는 지난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 에서 개최된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 에 참석해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열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평택시체육회, 평택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이날 행사는 평택시의회가 참석하고 평택시 체육회장, 평택시육상연맹 관계자, 마쯔야마시 시장 및 시의장 등 내외빈과 참가자 약 7,700여명이 함께했다.강정구 의장은“마라
예천교육지원청은 21일 30여 명의 직원들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예천읍 생천리 소재 생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이번 봉사활동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생강 캐기, 잡초 제거 등의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또한, 농가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도 가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존에 머무르던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 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택에서 같은 와동 다른 주택으로 지난 25일 이사했다.새로운 거주지는 기존 거주지와 약 2km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4.10 총선 참패의 주요 원인으로 "불안정한 당정관계"를 명시하는 등 '한동훈 책임론'을 제기한 국민의힘 총선백서를 두고 "평가는 백서가 하는 게 아...
마산세관은 28일 제24회 마산 국화축제를 맞이해 국화축제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약 밀수 근절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마약구매 경로가 다양해지고 손쉬워지면서 늘어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관세청 마스코트 마타와 함께 마약류의 위험성 및 밀수신고 방법 등을 기재한 홍보물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하면서, 일상 속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밀수가 의심스러울 경우 관세청 밀수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라수목원 기획전시실에서 ‘한라산 구상나무 시간의 기록’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기후위기 등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 가치를 알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구상나무 포토존과 구상나무를 연구하는 현장 모습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관람객들은 세밀화로 구현한 구상나무 구과와 암꽃, 수꽃을 통해 구상나무의 생태적 특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구상나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의 친근한 관람
ESR켄달스퀘어리츠는 24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로지포트 물류센터를 764억원에 신규로 매입하며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이번 인수는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이뤄진 이천 6, 이천 7 물류센터 인수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성사된 19번째 자산 편입으로,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총 자산 규모는 매입가 기준 약 2.5조원에 달하게 됐다.로지포트 물류센터는 연면적 13,130평 규모의 상온 100% 물류시설로, 수도권 동남권 물류 허브인 덕평 IC에서 불과 3.3km, 차
도서관에 들어서려는데 유리문에 비친 진천 상신초 운동장 모퉁이의 나무가 어느덧 곱게 물들어 있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과 이 계절을 느껴봐야겠다며 글램핑을 가자고 했다. 막상 나오니 지쳐서 얼른 씻기고 쉬자고 했더니, 캠핑의 꽃은 불멍이라며 장작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타닥이는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앉아있으니 비로소 분주한 마음이 가라앉았다.평소 퇴근이 늦는 나를 대신해 아이들 하원을 맡아 급한 업무는 싸들고 집에 오는 남편. 일렁이는 불 앞에서 촘촘하게 바쁜 삶을 살고 있는 서로를 격려해 본다. 그리고 내년 첫째 입학을 앞
51분전
인천 부평역 일대에서 열릴 퀴어문화축제를 놓고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를 예고하면서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 지역 종교계 등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오후 1시 부평역 광장 앞에서 인천퀴어반대집회가 열릴 예정이다.이번 집회는 인천시민통합대회 조직위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지역 48개 시민단체와 전국 17개 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등이 협력 단체로 참여한다.집회 측 관계자는 “이번 집회는 퀴어문화축제의 맞불 집회 성격”이라며 “참가 규모는 3,000여명 정도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
NH투자증권이 윤병운 대표 취임 후 내놓은 3분기 성적표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28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2.8% 증가한 1540억원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82억원으로 58.9% 늘었다. 매출액은 2조3660억원으로 8.2%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8일 고성군 산림조합 사무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지역 산림조합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장과 도내 18개 시군의 산림조합장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간담회에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조합의 발전과 함께 역할 강화 및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산림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현안사항 청취와 논의가 이어졌다.산림조합에서는 산불예방 기반시설 조기 구축, 고령화로 인한 임업현장 인력
화요일인 오는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고 28일 예보했다. 강원 산지에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전남 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제주에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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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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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韓, 80분 면담...합의사항 별도 발표 없이 끝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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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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