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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제307회 임시회 개회

영덕군의회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주요 안건으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정책 제안과 지역개발사업장 현장점검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특별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123개소 사업장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일반 안건으로 상정된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현장점검특별위원회는 남ㆍ북부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9개 읍ㆍ면 및 대형사업장에 대해 주요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견실 시공과 보조...
대구시지초등학교는 지난 10월 4일 ‘함께 만드는 학교, 함께 지키는 지구, 함께 행복한 가족공동체’라는 주제 아래 『2024 시지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19로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이번 ‘시지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과 교육공동체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되었다.먼저 ‘함께 만드는 학교’의 일환으로 실시된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서식에서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전교생들이 책임 규약을 선서하
대구시교육청은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문화 조성과 교육활동 장려를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한글사랑 실천 교육활동을 진행한다.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10월에 각급 학교의 한글사랑과 관련된 수업, 동아리 활동, 학급 활동 등 교육활동 실천 사례를 공모해 왔으며, 올해는 146팀, 5,107명이 교육활동에 참여해 지난해에 비해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한글사랑을 실천한다.이들 학급 및 동아리는 10월 한 달 동안 학교급별, 교과별 교육과정과 학
지난 9일 달성종합스포츠파크에서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김은영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약 1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달성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달성군이 후원하고 달성군 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빛나는 열정으로 도약하는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었다. 개회식에서는 각 읍면 선수단의 개성 있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풍물단의 공연이 본격적인 군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렸으며, 군민의 날을 맞아 달성군민상과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을 시상하여 달성군의
9시간전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 3개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총 36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먼저,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인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사업」으로 5년간 국비 150억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금오공대가 협력해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기판과 공정용 소재·부품의 특성, 성능, 신뢰성을 시험·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반도체 소재·부품 개발에는
합천군은 현재 러블리 핑크로 물들어 있다. 황매산 억새축제가 2024.10.5.~10.13.까지 개최되며, 억새가 황금빛으로 변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소양체육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에서는 핑크뮬리가 화려하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신소양체육공원 핑크뮬리 군락지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SNS 인기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았으며, 가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군 관광진흥과에서는 핑크뮬리 군락지를 찾는 관광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수요에 맞춘 체험부스와
밀양시는 7일 여성회관 2층 사무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과 이미숙 명예회장, 신영하 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신영하 회장은 “이번 사무실 현판식을 계기로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여성 권익 증진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안병구 밀양시장은 “그간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보여준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요일인 10월 1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양주 160 여주 170 용인 170 장호원 180 양평 200- 강원도: 시동 150 문막 190 대관령 200 서석 220 해안 280- 충청권: 세종고운 120 천안 140 연무 140 세종연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LH 국정감사에서 이춘석 의원은 매입임대주택을 관리하는 용역업체의 전관특혜 의혹을 제기했다.LH 매입임대사업은 도심 내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에 제공하는 LH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현재 전국 54개 권역에서 전문 위탁기업들이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공급이 확대되는 만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춘석 의원은 “LH는 다가구 및 매입임대주택 관리용역 계약을 3년마다 진행한다. 하지만 두 곳의 특정 업체에 집중됐고, 용역을 싹쓸이한
31분전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재원 임산부로 구성된 ‘아이& I 임산부 합창단’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원내에서 ‘작은 음악회’ 행사를 열었다.아인병원 문화센터인 마더비문화원 임산부 합창단원 13명은 이날 4층 산부인과 앞 로비에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3중주 라라랜드 OST를 시작으로 ▲사랑해 그리고 환영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엄마는 우리 아가 사랑해 등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아이&I 임산부 합창단’은 2018년 4월 처음 발족해 꾸준히 활동, 현재 20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임신 기간 함께 노래 연습으로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통합 오프라인 수출상담회’가 오는15일부터 16일까지,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된다.이번 수출상담회는 ‘2024 원주시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주를 비롯한 강원도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시는 지난 5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을 통해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지역 업체와 해외바이어를 선정했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으로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이어 10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온라인
한국 소설가 한강 씨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 10일 스웨덴 한...
광명지역신문, 연구단체인 탄소중립 연구회는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탄소 배출 저감 사업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기술적 대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동별로 녹지 면적 등 환경적 특징들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감했다.연구회 대표 정지혜 의원은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탄소중립 증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 연구의 목표”라며 “최종보고회 때는 광명시 맞춤형 탄소중립 증진
10일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발표한 노벨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에 한글로 작가의 이름과 작품명을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위원회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한글 작품명과 영어, 스웨덴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번역된 작품명을 게재했다.스웨덴 한림원은 이날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하며 2004년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노벨위원회는 엑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안도걸 의원이 정부의 배당소득 저율과세의 감세 효과를 분석한 결과 배당소득 상위0.1%의 감세효과는 4300만원, 하위99%는 9천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귀속분 주식 배당소득은 29조1838억원, 펀드를 포함해 배당을 받은 주식투자자는 1,724만 명으로 집계됐다.1인당 배당소득은 169만3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22만5천원 정도 감소했다. 배당소득의 중간값은 5만3천원으로, 중간값 대비 평균값 배율은 32배에 달할 정도로 그 분포가 매우 극단적이다.상위0.1%의 배당
유력 이더리움 디파이 프로토콜들이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구축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최대 탈중앙화거래소 개발사인 유니스왑 랩스도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레이스에 가세했다.유니스왑랩스는 11일 곧 선보일 레이어2 유니체인에 대한 테스트넷을 선보였다. 유니체인은 고속 디파이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가 전했다.유니스왑랩스에 따르면 유니체인은 1초 블록 타임과 이더리움 메인넷과 비교해 수수료를 95%까지 절감시켜줄 것으로 보고 있다.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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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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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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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시민단체들이 광명시의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반대 시민단체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명시가 충분한 논의과정 없이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독촉하고 시민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광명시는 일반학생들에 대한 역차별과 학교 서열화를 심화시키고 사교육비 증가와 공교육 부실을 초래하는 과학고 유치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시민단체연대는 “광명시의 행태는 모든 학생이 주인인 교육을 지향해 온 그간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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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 명수 활용한 시스템 구축 마련”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명수’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군산시 지역경제 플랫폼 혁신연구회’는 배달의 명수 활용을 통한 지역형 플랫폼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해 윤세자, 지해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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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 오전까지 짙은 안개, 당분간 낮과 밤 큰 기온차!
금요일인 10월 1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많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 - 수도권: 양주 160 여주 170 용인 170 장호원 180 양평 200- 강원도: 시동 150 문막 190 대관령 200 서석 220 해안 280- 충청권: 세종고운 120 천안 140 연무 140 세종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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