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은 지난 1월 22일 분당 스카이파크 센트럴호텔에서 ‘3주기 수의학교육 평가인증기준’ 2차 공청회를 열고, 개선된 기준 내용과 향후 일정 등을 알렸다. 인증원은 지난 2023년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국제적 수의학교육 인증 평가지표 연구’, ‘수의학교육 평가인증에 필요한 정량적 평정기준 도입방안 연구’
세바코리아는 2025년 신년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철분+콕시듐 주사제 ‘포세리스’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세리스는 철분 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주사 한 번에 해결하는 주사제다. 효과와 노동력 감소 측면에서 입소문을 타고 양돈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포세리스
현장기반 교육·체험 강화, 축산물위생교육기관 지정 추진 용도별 세분화·통계 고도화·특수우유 시장 창출에 역점 낙농진흥회가 지속가능한 미래형 낙농산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15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농축산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낙농진흥회는 현장기반
올해 한우자조금 예산은 186억2천136만원의 농가거출금과 91억6천100만원의 정부지원금에 더해 이월금 23억9천68만5,000원 등 총 301억7천304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29.7%인 약 127억2천여만원이 감소했다. 사업별로는 △수급안정 128억6천59만5,000원 △소비홍보 63억1천682만4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새해들어 첫번째 ASF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ASF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20일 21시 30분 부터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 인접 7개시군에 대해 가축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가 정보보호 국제 표준 인증 ‘ISO/IEC 27001’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관련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자산의 유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체계를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마브렉스는 ▲MBX 서비스 ▲디파이 ▲NFT ▲웹3 게임 등 블록체인 서비스와 관련된 정보보호 관리 체계를 점검해 ‘ISO/
인천 덕적도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600㎡ 가량을 태우고 약 40분만에 꺼졌다. 24일 오후 3시28분쯤 인천 옹진군 덕적도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불을 끄기 위해 소방대원 3명, 의용소방대 20명, 지자체 10명, 군부대 20명, 경찰 2명 등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최근 음주 추태로 물의를 빚은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lt;2025년 1월14일, 23일자대전세종충청면gt;
이에 따라 홍 의장은 앞으로 5년 동안 민주당 입당을 제한 받게 됐다.
앞서 홍 의장은 10일 술에 취해 모교 졸업식에 참석, 부적절한 언행으로 비난을 샀다.
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1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은행권이 특별자금 지원과 밀착 상생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증권사들은 긴 연휴 동안 투자자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은행권, 중소기업 금리우대 대출 및 온기 나눔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설을 맞아 정책금융기관과 전 금융업권은 취약부문에 대한 자금공급과 국민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했다. 이에 은행권은 총 79조4000억 원(신규 31.95조 원·만기연장 47.4
크래프톤은 인도의 자동차 기업 마힌드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에서 전기 SUV '비이 6'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3월 12일까지 BE 6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또 퀀텀 슈트, 크로노 차지 슈트, 볼트 트레이서 건, 네온 드롭 BE 6 낙하산 등의 협업 아이템도 추가했다. 'BGMI'는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2억 건을 돌파하며 인도의 국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e스포츠 동시 시청자 2400만명, 전체 시청자 2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4년 하반기 사이버위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2년 간 침해사고 신고 통계를 살펴보면 2023년 1277건에서 2024년 188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년 대비 약 48%가 증가했다. 서버 해킹과 정보 유출, 스팸 문자 및 메일 발송 등을 포함한 기타 유형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랜섬웨어 감염의 경우 2024년 195건으로 전년 대비 약 24%가 감소했으나 대기업에 비해 보안 투자가 어려운
부동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40층 이상의 초고층 단지는 높은 희소성과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는 희소성에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라며 “높은 많은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편이다.”라고 말했다.반도건설의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오는 3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입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다만 신용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체계에서 Aaa, Aa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해당한다.무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26일 늦은 새벽 사이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2.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 예보를 보면, 설날을 전후해 강추위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 후지쯔가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도입한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후지쯔는 고객 문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에이전트포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앞서 후지쯔는 증가하는 고객 문의 등으로 고품질 고객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에 후지쯔는 AI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서비스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 서비스를 활용해 콘택트 센터의
기상청은 20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남부지방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 추모사에서 "돈보다 생명이 중시되는 사회를 민주당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1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린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추모식 추모사에서 "말로 못 할 슬픔과 고통을 겪은 유가족 여러분께 거듭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자기 일처럼 나서 도움을 주고 아픔을 함께해 준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이어서 그는 "비극적 참사는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
부동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40층 이상의 초고층 단지는 높은 희소성과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업계 관계자는 “초고층 단지는 희소성에 화려한 외관까지 더해져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라며 “높은 많은 일조권, 조망권 등이 우수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한 편이다.”라고 말했다.반도건설의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오는 3월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고덕국제신도시 중심입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024년 하반기 사이버위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고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2년 간 침해사고 신고 통계를 살펴보면 2023년 1277건에서 2024년 1887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년 대비 약 48%가 증가했다. 서버 해킹과 정보 유출, 스팸 문자 및 메일 발송 등을 포함한 기타 유형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랜섬웨어 감염의 경우 2024년 195건으로 전년 대비 약 24%가 감소했으나 대기업에 비해 보안 투자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