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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극장골 경남FC, 충남아산과 2-2 무승부

이을용 감독이 퇴장 당한 경남FC가 경기 추가시간에 터진 김형진의 극장골로 충남아산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승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는 양팀 합계 세 명이나 퇴장 당하는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남은 9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경남은 2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22로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에서 경남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 11분 마세도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박민서가 골을 성공시켰다.

충남아...
합천군의회는 지난 7일 최근 극한 호우에 피해를 입은 막대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수해복구 의연금 3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기탁식에서 정봉훈 의장은 “이번 극한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합천군의회의 이번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실 것을 기원한다”고 밝혔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정봉훈 의장님과 전 의원님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합천군과 군의회가 함께 힘을 합쳐 이번 위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7일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현희, 김병주, 이언주, 황명선, 서삼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한민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영환 정무실장, 권향엽 대변인 등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았다.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 비석인 너럭바위 앞에서 신발을 벗고 참배객 대표로 헌화하면서 상기된 표정으로 울먹였다. 여러 차례 콧물을 훔치고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기도 했다.정 대표는 2022년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가입해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 중 투자선도지구 2개소, 지역수요맞춤지원 사업 3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서 경남도는 국비 257억원으로 전국에서 최대로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투자선도지구는 고성군, 거창군이, 지역수요맞춤지원은 일반공모에서 하동군, 거창군이, 소규모 공모에서는 통영시에서 신청한 사업이 선정됐다.국토교통부에서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투자선도지구, 지역수요맞춤, 지역활력타운, 민관상생 투자협력사업 등 전체 4종류인데,
경남도는 지난 6월 30일 출시한 저신용자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 ‘경남동행론’에 한 달간 800여 명의 도민이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경남동행론’은 경남도와 시군,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기관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선보인 지역 맞춤형 서민 금융상품이다. 최근 국회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불법사금융 예방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신청 대상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으로,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도내 거주자에 한한다.대출 한도는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
최근 고성군 관내에서 공무원 사칭과 허위 공문서를 활용한 물품 구매 유도 사기 사건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업체에 위조된 명함과 공문서를 제시한 뒤 특정 물품의 대리구매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며 지난 8월 4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이 관내 건설사를 상대로 제습기 구매대금 입금을 유도한 사건이 실제 발생하였다.고성군은 민간업체에 개별적으로 연락해 물품 대리구매를 빌미로 특정 업체에 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공문서를 비롯해 명함, 공무원증 등을 개인에게 전달하며 이를 근거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주중앙지하도상가 e스포츠 커뮤니티센터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총 2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게임의 기본구조 이해 ▲포지션별 역할 교육 ▲팀 전략 및 협업 ▲개별 피드백 제공 등 실전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을 위한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e스포츠 중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하도상가를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소통과 e스포츠 학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8일, 동해해경청 소회의실에서 국제여객선사인 두원상선 주식회사와 해양경찰, 민간통역인의 복지 향상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이번 업무제휴로 동해해경청은 경찰관들의 국제 견문을 확대할 수 있는 접근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민간통역인의 소속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증진에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두원상선 주식회사는 현재 북극항로인 동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노선과 동해항-일본 사카이미나토 노선을 주1회 정기 운항 중이다. 이번 제휴는 전국 해양경찰관, 해양경찰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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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내의 범죄와 노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FBI 병력을 대거 투입하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국방부 관계자는 11일 뉴욕타임스에 “대통령 지시에 따라 워싱턴DC 주둔 주방위군 수백 명이 배치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 동원을 핵심 대책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FBI도 병력 이동에 나선다. FBI 대변인은 “워싱턴의 연방 법 집행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라며 "소속 요원 120명을 야간 순찰 지원을 위해
이더리움이 최근 4000달러를 돌파하며 7개월 만의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장기적으로는 2만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초강세 전망을 내놨다.지난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기 트레이더 머를린은 이더리움 가격이 지난 7년간 유지해 온 거대한 상승 채널 안에서 다시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멀레인이 분석한 월봉 차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 7년간 꾸준히 저점과 고점을 높여가는 거대한 상승 채널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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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소나무사랑모임 봉사단은 지난 9일 대구 동구 평광동 첨백당 앞에 자리한 ‘광복소나무’ 앞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대구-순창 우호증진 광복소나무 산수연’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3회째로 먼저 나무를 심으신 선조 추모와 광복소나무 안전 기원제 및 무병장수 기원과 영․호남 우호 증진의 대구 불로막걸리와 순창 강천산막걸리 함께 주기 등 ‘광복소나무 산수연’이 열렸다. 그리고 광복 80주년 기념식, 경축 시민음악회 순으로 이어졌다.특히,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선조들께서 광복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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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인 1593년 10월 영의정이 된 류성룡은 조정으로부터 멀어진 민심을 잡기 위해서 전시 개혁입법을 발표하였는데 면천법과 작미법, 속오군의 편성 등이 그것이었다.속오군은 기존의 군편제와는 달리 양반 외에도 천민 즉, 종들과 백정의 신분을 가진 자들도 관군에 들어갈 수 있게 한 것이다. 천민들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서 취해진 조치가 면천법이다. 천민의 신분을 가진 백성도 왜군 수급 한 개를 바치면 면천을 시켜주고 세 개를 바치면 관직을 준다는 것이 면천법의 핵심이다. 면천법과 속오군 덕분에 많은 천민들이 관군에 지원하여
산림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제17회 청소년 숲리더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광복 80주년, 숲에 새기다’를 주제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과 역사, 생명의 가치를 체험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그린 리더십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전국대회는 초·중·고등학생 숲사랑청소년단과 지도교사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산림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제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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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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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지주와 농협하나로유통이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빌딩 대강당에서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 한빛예술단을 초청해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일 더하기 우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이론 위주의 법정 의무교육에서 벗어나, 클래식·영화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과 단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에 참석한 100여명의 직원들은 무대 위 연주와 이야기에 몰입하며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사회의 의미를 체감했다. 또,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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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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