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가 올해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8일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회의에는 조승문 화성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광진흥과장, 화성시문화재단 대표, 축제 기획자, 공연·연출 분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2025년 뱃놀이 축제의 기본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축제가 지역 관광자원으로서 지닌 가치와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오는 6월 3일 예정된 조기 대선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