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보병사단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청주 등 충북 11개 주요 시·군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37사단은 실전 상황을 묘사하기 위해 대항군 운용 및 공포탄 사용, 주·야간 병력 및 장비 등을 실제 기동할 계획이다.
37사단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일부 교통불편 등이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이 양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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