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가 지역 약학대와 함께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인천시약사회는 지난 11일 인천시 약사회관에서 진행한 ‘제1회 약학 교류의 장’에 지역 약사와 약대생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약국의 미래 방향성을 약사들과 약대생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데일리파트너스 전성현 약사의 ‘약업계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로 시작했다.이어 ㈜ J&J Tech의 조성훈 약사가 ‘약사의 새로운 길, AI의 새로운 기회의 시대’를 주제로, 유튜버인
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시행에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시행 이래 처음이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14일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중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지방의원·공무원·부서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
“계양구는 인천 사람뿐 아니라 서울, 경기 사람들도 찾는 곳입니다. 많은 이들이 계양구를 주목하는 만큼 변화가 필요합니다.”인천 계양구 계산 1·2·3동을 지역구로 둔 석정규 인천시의원은 계양구의 희망찬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4·10 총선을 치르면서 계양구는 선거구 조정 등 지형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총선 직전 선거구 조정이 이뤄진 계양구는 갑에 있던 '작전서운동'이 계양구 을로 편입됐다. 계양구 을에 있던 계산 1·3동이 갑으로 변경됐다.석정규 의원은 “지난 한 해 계양구와 인천의 의미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술 심리 프로그램과 심리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공유학교의 동두천∙양주형 모델인 ‘다가치 공유학교’의 일환이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다양성∙가능성∙협치 보장과 실현하는 것을 추진과제로 삼고 있어 Wee센터는 다가치 공유학교의 추진과제 중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마음다온 공유학교’를 기획했다. 마음다온 공유학교는 ‘마음에 좋은 모든 일이 다 온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가능성 실현을 돕고자 한다. 마음다온 공
침대형 휠체어를 사용하는 와상 장애인들도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끔 정부가 연말까지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을 개정해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기존 장애인콜택시를 개조하거나 와상 장애인들을 위한 신규 장애인콜택시 도입이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개조든 신규 도입이든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경기도 '와상 장애인' 탈 콜택시 없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1년여 전인 지난해 5월25일 “와상 장애인을 위한 특별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인천축협이 2023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과 개인 부문 등에서 금상, 우수상 등을 대거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4월 24일 서울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 등을 받았으며 사무소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부문에서도 금상, 우수상(김은영
최근 넷마블 관련 호재 이슈가 쏟아지고 있다. 이를 동력 삼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넷마블에 긍정적 이슈가 잇따라 나오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업계에서는 분위기를 탄 이 회사의 기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이 회사 관련 긍정적 이슈 중 하나로 먼저 신작 흥행이 꼽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출시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이 회사의 경우 대형업체라는 이름값과 달리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다소 잠잠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
생각LAB는 지난 13일 구좌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조회정 대표는“구좌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앞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청소년 학생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농 상위 77%, 국내 상위 10% 성적 부경양돈농협 전산 참여 농가들의 생산성이 꾸준히 향상돼 지난해 평균 PSY는 26.8두, MSY는 22.7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3일 김해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양돈전산세미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성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