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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경남권역 식품기업 기술 애로 지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을 ‘2024년 권역별산학연 기술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경남권역내 기술애로를 겪는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술지원사업은 농식품부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산업계-학계-연구기관이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해 식품기업이 제품개발에 기술적 겪는 어려움을 해결한다.

경남권역내 지원사업 수행을 위해 선정된 진주바이오진흥원은 ▲경상국립대학교 ▲남해마늘연구소 ▲하동녹차연구소와 산학연협의체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남지역 기...
산림청은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전국 국·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전국 국·공·사립 산림휴양시설은 자연휴양림 197개소, 숲속야영장 40개소, 산림욕장 218개소, 치유의 숲 50개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11개소가 운영 중이다.산림청은 오는 6월까지 전국에서 운영 중인 516개 산림휴양시설을 방문해 시설관리 담당기관의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각 시설별 안전기기 작동여부, 위생관리 상태, 전기·소방안전 설비 등을 집중점검 한다.점검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국민과 함께한 100년, 국민과 함께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KRC 미래포럼’ 출범식을 갖고, 공사 미래의 발전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KRC 미래포럼’은 기후·인구구조의 변화, 농어촌 소멸,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 흐름에 맞춰 공사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병호 사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사람·자연·기술 등 3개의 의제를 분과로 나눠 분과별 학계·기업·농어업인 등 외부 전문가 15명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한우자조금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동활 위원장은 인사말로 “소 가격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다른 농산물들은 올라서 문제 인데 유독 한우만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며 “한우자조금에서도 가격 폭락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한우자조금은 2024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홍보의 경우 한우를 주로 소비하거나 잠재적인 소비층을 타겟으로 소비촉진을 유도 하고 특히
2024 대한민국막걸리엑스포가 지난 10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막스포는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가 주최하고, 막걸리자조금 관리위원회와 ㈜더페어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이번에 개최된 막스포2024에서는 전국 100여개의 유명 양조장들과 양조제조설비, 원료, 안주류 등 130여개사가 참가해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젊은 세대에 알리고, 이를 통해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유산 144호로 지정된 막걸리를 대중들에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7일 대회의실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선포식에서 ESG 경영전략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농민, 국민, 국가 나아가 세계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농경연은 ESG경영 실천선언문을 통해 ▲농업·농촌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연구 수행과 에너지 사용 절감 및 효율화를 통한 탄소 절감에 동참 ▲농촌지역 사회서비스 연구 수행과 지역 상생 및 근무환경 조성을 통한 공공기관
오는 23일로 개원 12주년을 맞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농정원은 2012년 5월,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 등 3개 기관이 통합해 출범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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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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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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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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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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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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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는 16일 본사에서 김진현 대표이사가 에치에프알 모바일과 5G특화망 인프라 사업분야에 디지털트윈 솔루션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김진현 이에이트 대표는 “대규모 사업일수록 디지털 트윈 기술력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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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래 100년 신산업 마스터플랜 밑그림 나왔다
포항시의 신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해 지방시대를 선도할 미래 100년의 마스터플랜 밑그림이 나왔다.포항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산업 개발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지난해 5월 산업연구원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 용역은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신산업 용지 확보를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할 성장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산업연구원은 그간 연구를 통해 산업클러스터 기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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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군산시가 2024년 반부패·청렴도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원식 부시장은 14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24년 청렴 추진체계를 설명하며 올해 비전인 ‘청렴군산 실현으로 지역 경쟁력 기여’를 강조했다.군산시는 이를 위해 3대 추진전략과 20개 세부과제를 정해 연중 상시 추진하기로 했다.신원식 부시장은 브리핑에서 “실제로 정책의 효과를 내기 위해선 백화점식 정책 추진 보다는 취약분야에 대한 확실한 핀셋형 시책 추진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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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S-BRT 임시개통 현장 직접 챙겨
전국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5월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S-BRT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이에 창원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S-BRT 중앙정류장 42개소와 접근 횡단보도 39개소, 가로변 정류장 9개소 및 주요 교차로 13개소 등에 동 자생단체원, 경찰, 모범운전자, 버스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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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게 협박편지 보낸 학부모는 전직교사 .. “아이 상처받을까 두려워”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에게 심리검사를 권유하고 학급단체사진에서 제외했다는 이유로 담임교사에게 협박편지를 보낸 학부모는 전직 교사인 것으로 드러났다.학부모 A씨는 16일 한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 사건의 당사자인 학부모라고 밝힌 뒤 최근 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너무 다르다고 해명했다.그는 “저도 교사생활을 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사진 하나로 항의하는 무지한 부모가 아니다. 오히려 교사의 입장을 알기에 교사의 말만 믿고 아이를 맡긴 엄마였다”고 밝혔다. 다만 A씨는 자신이 정규 교사로 활동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