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지난 6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17회 장애인자립생활의 날 기념 2024 자립생활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박귀룡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이 자립생활 대상 개인 부문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급 인사들의 모임인 ‘대경회’가 13~14일까지 이틀간 경북도를 방문해 정책간담회와 경북사랑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13일 도청을 방문한 대경회 회원들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과거 정부를 움직이신 훌륭한 장관들께서 고향인 경북을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경험이 풍부한 전직 장관님들과의 정책간담회가 경북의 주요 현안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해 반도체와 배터리 특화단지 유치,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경산교육지원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6명, 교육감 표창 16명, 도지사 표창 1명, 교육장 표창 58명, 총 93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한다. 이번 스승의 날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지도, 교육혁신, 평생복지 분야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해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 도모하기 위함이며, 해당 학교별로 스승의 의미를 기리고 교사의 노고를 축하하는 의미 있는 전달식이 이뤄지도록 안내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선생님들의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 축제기간을 맞아 지난 11~12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일대 내 범죄예방을 위해 플래카드 전시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이미지 인증샷 촬영을 하고, SNS로 기념사진을 전송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외에도 마약 예방 카드뉴스 전시회, 불법 촬영 등 성범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한편 대구중부경찰서는 지역 축제 내 홍보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별 맞춤형 예방활동으로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범죄예방을 위해 적
영천농협은 지난 5월 11일, 영농철을 맞아 고령이나 질병 재해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6농가를 대상으로 임직원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원 등 총 100여명이 휴일을 반납하고 이른 아침부터 사과·복숭아적과 및 포도 순치기 작업으로 일손을 보태 지역사랑운동을 실천하였다. 이날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은 “매년 일회성으로 실시하던 농촌일손돕기를 연중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농지원단을 발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는 가운데 영농지원단을 상시 운용하여 재해·고령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영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영천시 선수단을 방문하여 선수들과 임원단을 격려했다. 이 날 영천시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영천시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기태 의장은 “영천시 선수단의 연승을 기원하며, 이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참가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며 “영천시 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영천시의회가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간편 예약 및 자동배차 시스템을 갖춘 관광택시 앱 ‘타보소 관광’을 출시했다.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 체험으로 배워요
울산 현대청운고 학생 60여명은 16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해 김기환 의장과 동구가 지역구인 강대길·홍유준·김수종 의원 등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할 준비를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티투어 2층버스 2대 사들인다
지난 2022년 말부터 운행이 중단된 울산 시티투어 2층 버스가 2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운행이 재개된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추경예산으로 시티투어버스 구입비 23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총 2대의 2층 버스를 구입할 예정이다. 제작은 현대자동차가 맡는다. 총 제작 기간이 2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2026년께 운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로 장애인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하다. 현재 시가 보유 중인 시티투어 2층 버스는 중국에서 제작된 전기버스인데 운행 중 시동 꺼짐, 엔진 이상 등 잦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Generic placeholder image
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위한 관련법 개정에 시도의회 힘 실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역 과학영재 발굴과 지역 이공계 인프라 균형 확충 등을 위해 ‘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회운영위원장 등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은 16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서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농민·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농민3법 제정 촉구 건의안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제주 및 남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