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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책]브라스 콰이어 숨 '전람회의 그림' 외 공연소식

1개월전
◇브라스 콰이어 숨 ‘전람회의 그림’=진주지역 금관 악기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브라스 콰이어 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진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연주회. 브라스 콰이어 숨은 그간 다양한 금관 5중주 공연을 선보여온 단체로, 이번에는 특별히 금관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러시아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라벨 버전과 아르헨티나 작곡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마리아’ 등을 연주한다.

서진수 지휘, LH 오케스트라 특별 출연. 전석 무료. ◇‘아름다운 하동 강·숲·별 그리고 바다’展=...
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7~19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2024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이창익, 정재혁, 김태용, 오종민, 강현욱, 김범준, 이동원, 이주함, 김성훈 학생 등이 단체요리 부문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획득했다.또 강현욱, 이수호, 조경덕, 김성훈, 강혜빈 학생 등이 5인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받았다.이어 신지예, 김지우 학생 등이 2인 제과디저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이와 함께 5인 라이브경연에서
우주항공청 사천 개청이 오는 27일로 다가온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청을 위한 사전 준비는 끝났다고 밝혔다. 임시청사 건물의 리모델링을 비롯해 개청 초기 근무인력 100여 명 확보는 물론,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도 마무리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0일 오후 사천시청에서 현장취재 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의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가장 시급한 문제인 임시청사의 경우 아론비행선막산업 사옥을 계약한 뒤 지난 4월 20일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긴급 입찰 등을 통해 공사기간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시군 협의회장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을 했다. 이어 2024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조희지 진주 지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남교육 발전과 학
창원지역 문화기획사 예종은 오는 30일까지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퇴근 후 O.S.T’ 참가자를 모집한다.‘퇴근 후 O.S.T’는 참가자들의 일터와 일상 속 이야기를 주제로 직접 작사·작곡과 함께 녹음을 진행해 나만의 자작곡을 만들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지역 노동자들의 퇴근 후의 일상을 노래한 지난해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는 창원 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을 맞아 ‘Vol 2:퇴근 전 이야기’라는 부제로 일터와 일 경험 이야기에 보다 비중을 두고 진행한다.교육은 모두 20회차로, 6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고성군에 국내 첫 해상 활주로가 들어설 예정이다.고성군은 최근 주식회사 씨에이엠이 당항포관광지 앞바다에 신청한 수상 이착륙장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모든 허가를 끝내고 연내 취항한다면 국내 첫 해상 이착륙장이 된다.고성군이 허가한 수상 이착륙장은 회화면 봉동리 159-3 지선 일대에 15만3300㎡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국토교통부 시설 기준과 공유수면법에서 정한 점·사용 허가 등 기준을 충족했다.국토교통부 규정에 따르면 수상 착수대 설치는 연 평수위 수심이 1m 이상이고 유속 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과 관련한 소비자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식약처는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술을 용기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고 전했다.원래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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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첨단 드론 활용 재난 선제적 대응
경산시는 지난 21일 2024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회재난 피해저감사업 ‘재난안전수요유형’에 사회재난 대응 이동형 드론 거점 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안해 특별교부세 1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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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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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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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21일 9시부터 6월 20일 18시까지 2024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사진제공 : 교육부 블로그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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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노루·삼화페인트 등 6개 사업자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페인트 사업자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참길에 대해서는 과징금도 함께 부과하기로 결정했다.㈜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 ㈜참길, 현일, 퓨어하임, 칼리코 등 사업자이다.이번에 조치한 페인트 판매 사업자의 행위는 국민들이 일상 주변에서 늘 접하는 페인트에 대해 자신들의 제품을 사용하면 마치 건강·안전에 유익한 것처럼 거짓·과장으로 표시·광고한 것으로서, 인체유해물질에 대한 불안 심리를 이용해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키고 국민 생활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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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세균기지' 사표 낸 전문가의 비판, "세균무기 말고 방역 연구해야"
미국의 여러 연구자들은 한국전쟁에서 세균무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거나 성능 테스트조차 해보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한국전쟁이 터진 1950년 무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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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회고록, 김정숙 인도 방문말고 더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외교안보 회고록 가 출간된 이후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이는 문 전 대통령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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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사진 나올지 주목 ...내달 4일 '4자 회동'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해당 지자체 간 실무 논의가 본격화된 데 이어 행안부장관과 지방시대위원장, 대구시장·경북도지사의 '4자 회동'이 6월 4일 처음 열린다.통합 당사자인 대구시, 경북도 두 단체장과 행정구역 개편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인 지방시대위원장이 한 자리에서 만나 행정통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첫 자리인 만큼 2년여만에 재부상한 대구·경북 행정통합 로드맵이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행안부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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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채상병 특검' 두고 "대통령 탄핵 운운한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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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고 특검'과 관련해 야당의 정치적 공세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채상병의 순직은 가슴 아프고 유족들의 슬픔은 국민 누구나 공감한다"면서도 "그걸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 탄핵을 운운하는 특검시도는 과도한 정치공세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는 정치사건으로 변질 시킨건 정무적 대처를 잘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렇게 되면 앞으로 군사작전 중 일어나는 모든 사건 사고는 예외없이 감찰이 아닌 형사 사건이 된다"라며 "이 경우 현장 지휘관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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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초교 8강행 ‘강 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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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주안초등학교가 25일 전라남도 목포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 남자 12세 이하부 경기에서 대구수성초등학교를 2대 1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 주안초교는 같은 날 다른 1회전 경기에서 광주문정초등학교를 꺾은 충남오가초등학교와 26일 11시 같은 장소에서 만나 4강에 도전한다. 이날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양 팀 응원단은 북과 짝짝이, 막대 풍선 등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 학생들을 경기 내내 응원했다. /글·사진=이종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