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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성지’대전시 이스포츠 크루 발대식 ... 이스포츠 생태계 육성 위해 15명 크루 선발

대전시는 27일 지역 이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한 ‘이스포츠 크루’ 발대식을 열고 이스포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스포츠 크루’는 대전 이스포츠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발된 15명의 크루는 직접 대회나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업계 진출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대전시는 크루들이 보다 폭넓은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 지역 언론사 및 구단 방문 등도 적극 주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크루사업은 지난해 ‘산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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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제와 다시 한번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제는 오랜 시간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왔고 스스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됐다. 당사는 아이돌 출신다운 다재다능한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연제의 새로운 도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해 미니앨범 ‘WE, f
오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풍류사랑방에서 ‘고제산조’ 무대를 선보인다. 는 예술로 이치를 꿰뚫은 우리 시대 예인들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연속 기획 공연으로 4월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의 예인’, 5월 ‘조선춤방Ⅱ’에 이은 세 번째 공연이다.6월의 일이관지는 19세기 후반, 지역 음악을 바탕으로 발생한 기악 독주곡 장르인 ‘산조’의 옛 모습인 ‘고제 산조’를 되살려 선보인다. 세월이 흐르며 연주법과 가락, 선율 등 연주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내며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민초희’ 역을 맡아 활약한 한동희가 드라마를 먼저 떠나보내게 된 소감을 밝혔다.한동희는 “좋은 분들을 만나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출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어 “민초희는 지금까지 마주한 역할과는 너무나 다른 인물이라 새롭기도 했지만,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다소 걱정과 부담이 되기도 했다.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선배,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런
최근 극장가에서는 다양한 로맨스 영화들이 연이어 재개봉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담은 에 이어 오는 6월 12일 재개봉 예정인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가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오는 6월 12일 재개봉을 앞둔 는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강렬한 빛을 내는 희귀병을 가진 ‘마미즈’와 그녀의 버킷리스트 대행을 맡게 된 동급생 ‘타쿠야’, 서로가 있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
6월 3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 교수가 '사건수첩' 게스트로 출격한다. 표 교수는 "제 삶이 추리다"라며 "어렸을 때 셜록 홈즈 이야기에 매료돼서 '난 한국의 셜록 홈즈가 될 거야'라고 했었다"며 실화 기반 추리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탐정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사건수첩' 코너는 한 남성이 부유한 집안, 명문대 출신, 은행원이라는 스펙에도 늘 검소하고 겸손하며 완벽한 아내를 얻는 것으로 시작된다. 결혼식에서 부부는 아내 쪽 부모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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