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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하투샤 유적 탁본 원본 기증

김해시가 오는 28일~7월 5일 국제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초룸시를 공식 방문해 인류 최초 철기 문명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 성공 개최를 기념한다.

이번 방문은 김해시·초룸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를 국립김해박물관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선보이고 히타이트 유물을 초...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025년 산림조합중앙회 반부패 청렴 우수기관 선정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부는 올해 회원조합 임직원과 ‘더’ 청렴한 청렴 활동을 했고, 소통채널 ‘쓴소리’를 운영하는 등 산림조합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이
경남도의회가 11~12일 도민공연장에서 의원 연구단체 정책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목표는 ‘도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의회’ 구현이다. 의원 연구단체는 도의원이 지역 주요 현안을 깊이 연구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의정 현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경남도의회는 2023년 전국 최초로 의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8대 악법’을 저지한다며 도내 전역에서 1인 글판 시위 이어가기를 한다.경남도당은 8대 악법으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 왜곡죄 신설 △대법관 증원 △4심제 도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대상 확대 등 사법 관련 5대 법안과 △정
박근혜 정부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최상화 씨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최 씨는 5월 입당 신청을 했지만 경남도당은 한 차례 불허 결정을 한 바 있다. 중앙당은 재심에서 최 씨 입당을 받아들였다.사천 출신인 최 씨는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로 정당 생활을 시작해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
지역을 재발견하는 복합문화공간양산시립박물관은 ‘개발도시’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 역사·문화를 보전·전승하는 구심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92억 원을 들여 양산시 북정동 1만 3063㎡ 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
진해문화원 진해문화유산동아리가 1년 동안 해온 진해금석문 탁본 작업 결과물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해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진해 곳곳에 남아있는 금석문을 조사하고 탁본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탁본 작품으로 진해의 역사,
김해시가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반복되는 지적사항과 민원을 줄이기 위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 발간을 밝혔다.시가 18일 밝힌 공동주택 관리 월간정보지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에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보지로 볼 수 있다.공감 매거진 발간은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 시기별 주요 포인트와 감사 지적사례, 민원사례, 유권해석, 법령·제도 변경사항 등을 정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의무관리대상인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
19시간전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경기도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호소에 기부 물품 등을 전달하고, 현장의 운영 여건과 아동 보호·돌봄 실태를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위원들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아동복지 향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20시간전
구미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 자원봉사, 문화·체육, 농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 143명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매년 상·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노동자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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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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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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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 한밤마을 돌담길
13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의 고색창연하고 아름다운 돌담길이 마을 전체를 감싸며 4km 정도 이어지고 있다.미로 같은 돌담길 돌은 지름이 10㎝ 정도 되는 주먹 돌부터 80㎝ 정도 호박돌까지 매우 다양하다.‘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한방마을은 부림 홍 씨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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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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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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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의장대리 사라진 막장”⋯정례회 자동 산회
말썽 많은 제9대 성남시의회에서 정례회 본회의를 진행하던 부의장이 사라져 버리는 등 ‘막장’을 연출하며 정례회가 자동 산회 됐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제307회 시의회 2차 정례회 3차 본회의가 속개돼 새 의장 선거 투표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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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에 '안면인증' 도입…대포폰 원천 차단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폰 근절을 위해 휴대전화 개통절차에 안면인증이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휴대전화 개통 절차에 추가로 안면인증을 도입해 실제 본인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정과제 '국민의 안전과 보편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AI 기본사회 실현' 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및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강화 방안'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악용 수단인 대포폰 개통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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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손실' 인천 미추홀구…전 구청장 상대 30억 소송 패소
16분전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가 감사원 지적을 받은 인천시 미추홀구가 당시 구청장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18일 법조계와 구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합의11부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미추홀구가 박우섭 전 구청장 등 전·현직 공무원 4명을 상대로 낸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미추홀구 관계자는 "판결문을 받아본 뒤 추후 방침을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서 구는 이들이 당시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과 초과 사업비 부담 의무를 부당하게 면제했다며 손실 금액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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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반도체부터 AI 헬스케어까지…인천 미래산업 이끌 혁신기업 5곳 선정
전력반도체 수출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기업부터 로봇 자동화·AI 헬스케어·자원순환 기술로 미래 산업의 방향을 제시한 기업까지. 인천을 기반으로 성장한 중소기업 5곳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인천 미래 산업의 얼굴’로 선정됐다.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