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전문의약품 일부 품목허가 취소…매출 134억원 규모 타격
의약품 전문기업 경보제약의 일부 전문의약품이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보제약은 기존에 허가 받았던 전문의약품 23개의 품목허가가 취소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24일부터 23개 제품의 품목허가가 취소되고 이에 따른 영업정지 금액은 134억8304만원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2024년 매출총액 2385억5613만원의 5.65%에 해당한다.
이번 품목 허가 취소 사유는 약사법 제76조 제1항 제3호 및 제3항 등 위반이다.
업무정지 기간 중 엘도코프캡슐 등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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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4년 매출총액 2385억5613만원의 5.6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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