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취임 후 자동 팔로우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는 불만이 쏟아졌다.21일 인디펜던스에 따르면, 한 사용자는 "한 번도 트럼프나 백악관 페이지를 팔로우한 적이 없는데, 내 피드가 이제 공식 게시물로 가득하다"는 불만을 토로했다. 또 다른 사용자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갑자기 도널드와 그의 아내를 팔로우하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페이스북 사용자들은 메타의 정치적 편향성을 비판하며, 특히 이를 트럼프 취임 이후 발생한 문제로 지적하고 나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