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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서 제주중앙중‘대상’, 제주남초·서귀산과고‘은상’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본선 대회에 참가한 제주 대표 3개 팀이 대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중등부에서는 제주중앙중학교‘카피바라팀’이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뛰어난 협업 능력을 인정받아 대회 최고상인‘대상’을 수상했다.

초등부에서는 제주남초등학교‘스파크팀’, 고등부에서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짜커플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하며 제주 학생들의 높은 창의성과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1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용 현황을 살피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점검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방문은 ‘신바람 민생안정’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소비쿠폰의 적극적인 사용과 신청을 독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함덕오일시장을 찾아 소비쿠폰을 직접 사용해 제철 과일 등을 구매하고,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어 구좌읍 세화요양원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며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입소자 6명을 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한 달 간 교통안전협의체 중심의 특별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우도 내 차량 운행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혼란을 차단하기 위해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우도면 자생단체가 함께 교통안전과 관광질서 전반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사항은 △차량 운행제한 이행 여부 △도로 및 공유수면 무단점용 △자가용 등 불법 유상운송, 무등록 여행업 △렌터카, 이륜차 등 교통법규 위반 △전기 3륜차 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8월 4일,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MICE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주 MICE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 도의회 및 도청 관계자, 도내외 MICE 전문가, 관련 기관 및 업계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MICE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주 MICE 산업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본원에서 도내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 60여 명을 대상으로‘2025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수업 지원과 교육 격차 해소를 담당하는 디지털 수업 보조강사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전‧오후 2회로 운영된다.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 기반 학교 교육 변화에 따른 디지털 수업 보조 강사의 역할, 디지털 기본 소양 향상, 교육정보기술 플랫폼 활용법,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 등이며 오전과 오후 각각 3시간씩 진행된다.고성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청 직원 일동은 지난달 31일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433만 원을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14일까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 기탁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제1회 의성 아시아컬링클럽선수권대회'가 오는 8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의성...
16시간전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24시간전
K-MEDI hub가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앤슈츠 의과대학과 메디컬트윈 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협력한다.K-MEDI hub와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은 앤슈츠 의과대학에서 제공하는 실제 환자의 심혈관 질환 의료데이터 기반 맞춤형 3D 프린팅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한다.지난달 앤슈츠 의과대학은 본격적인 협력에 앞서 애니메디솔루션㈜, 서울아산병원, K-MEDI hub를 차례로 방문했다. 알렉스 바커 교수와 제니 자블라
충북 보은의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농업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에 나섰다. 두 학교는 지역 및 현장의 과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원팀 프로젝트'를 지난 4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농업계 고등학교와 농대 재학생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영농창업 관련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품목 발굴형과 현장 문제 해결형 주제를 통해 영농창업을 위한 로드맵 개발과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총 5차례에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최종 본선 대회가 8월 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1957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에 걸맞게 수많은 미녀 스타들과 저명인사들을 배출했으며, 긴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이슈들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라는 위상은 여전히 굳건하다.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수영복 심사가 폐지되고 지상파 중계도 사라졌지만, 그 명맥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제는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제69회를 맞이한 ‘2025
미래에셋생명은 8월 5일 변액정기보험 신상품 ‘헤리티지 변액정기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체증형 보장 구조를 적용해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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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라이프, 외형 확장 이면에 ‘속앓이’…수익·건전성·노조 ‘삼중고’
지난해 시중금융그룹 생명보험사로 새롭게 출범한 iM라이프가 GA 중심의 채널 강화와 연금 전문 보험사로의 도약을 위해 외형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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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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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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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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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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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단수 ‘예견된 사고’
충북 증평군에서 발생한 초유의 단수 사태가 ‘예견된 사고’ 아니냐는 지적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7일 오전 1시30분 증평읍 사곡리 1117-1 일대 보강천 상수도 송수관로와 임시관로를 연결하는 긴급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오전 4시17분부터 증평배수지에 시간당 약 400t의 용수를 공급했다.군은 긴급비상조치로 오전 9시부터 저지대를 중심으로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다. 다만 초기에는 수질이 탁할 수 있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음용·세탁·정수기 등의 사용은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지난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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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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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교육자치를 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제주도의회는 7일 제441회 임시회를 열어 교육자치 위원장에 강동우 의원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홍인숙 의원이 임명됐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제주도 교육자치의 성과를 되짚고, 제도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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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소비 실천에 나섰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 서부권 피해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언양, 삼남, 두동, 두서, 상북, 삼동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참여형 캠페인이다.챌린지 참여자들은 피해 지역 음식점, 이발소, 세탁소 등 소상공인 업소를 직접 이용한 후 인증 사진을 SNS나 밴드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릴레이를 이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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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전문 간병인 향한 도전… 울산남구가족센터 심화교육 실시
결혼이민자들이 단순 노동을 넘어 전문 간병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 울산에서 진행됐다.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결혼이민자 21명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케어간병 심화과정’을 실시했다.이번 심화과정은 간병 이론의 심화 학습과 실제 사례 기반의 토론, 직업윤리 및 간병 마인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융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간병 직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결혼이민자들이 단순 노동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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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코레일 사장, 목포보성선 개통 대비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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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오늘 목포보성선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목포보성선은 전남 목포역에서 보성, 순천을 거쳐 부산 부전역까지 이어지며 남해안에 새로운 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신규 개통 구간은 목포시 임성리역부터 보성군 신보성역까지 82.5km다. 영암, 해남, 강진, 전남장흥, 장동, 신보성역 등 6개 역을 새로 지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신보성 ▲강진 ▲해남 ▲영암 등 목포보성선의 신규 역사를 차례로 방문해 맞이방, 화장실, 승강 설비 등 편의시설을 둘러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