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한 일본 브랜드가 중국의 전통 명절인 칠석을 잘못 홍보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으며 현지화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주고 있다.중국 언론과 웨이보에 따르면 일본 마스크 브랜드 피타 마스크는 지난 6일 공식 웨이보 계정에 "내일은 칠석입니다"라는 내용의 홍보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공개 직후부터 중국 네티즌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고 결국 삭제됐다. 이후 해당 브랜드의 웨이보 계정은 운영이 제한됐다.논란의 이유는
정부가 7월 14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사실상 두 가지 전제 위에 서 있다. 첫째는 반도체·AI 투자 호황이 이어진다는 것, 둘째는 중동 정세가 안정되어 국제유가·물가가 관리 가능한 범위에 머문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 전제를 바탕으로 올해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명목 성장률은 4.9%에서 12.3%로 올려잡고 ‘잠재성장률 3%·수출 세계 4강·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를 뜻하는 ‘3·4·5 비전’을 국정 목표로 제시했다.그런데 이 두 전
김경대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14일 용산복지재단 주관으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단 출범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온 재단의 성과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김 구청장을 비롯, 승만호 재단 이사장, 후원자 등 140여 명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개회사 ▲축하공연 ▲내빈소개 ▲재단 이사장 인사말 ▲구청장 등 축사 ▲기념 떡 케이크 자르기 ▲10주년 영상 상영 ▲10주년 성과보고 ▲감사패 증정 ▲기념촬영
중국 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가 단순한 소통 공간을 넘어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실시간 재난 정보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허베이성, 랴오닝성 등지에서 폭우와 침수 피해가 발생하자 더우인과 샤오훙수, 웨이보에는 피해 상황을 전하는 영상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기 시작했다.가장 많이 올라온 게시물은 침수되지 않은 우회도로, 임시 대피소 위치, 무료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장소, 응급
여름방학은 아이에게는 쉼표지만, 맞벌이 부모에게는 한 해 중 가장 긴 ‘돌봄 비상시간’이다. 학교 급식은 멈췄는데 부모는 평소대로 출근한다. 그 사이 아이의 끼니를 누가, 어떻게 챙길 것인가는 방학 때마다 반복돼온 고민이다. 보건복지부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3주차까지 전국 2500개 마을돌봄시설에서 ‘틈새돌봄 사업’을 시행하는 이유다.◆ 마을돌봄시설은 점심 또는 저녁 한 끼만 제공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18세 미만 자녀를 둔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비중은 60.4%로
구로구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4차산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며,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내 창의융합교육장과 연계해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 아동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교육 내용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광명 출신의 경기도의원 4명이 앞으로 2년간 어떤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될까. 먼저 3선인 김용성 의원는 여성과 가족, 청년, 청소년, 평생교육, 도서관, 이민사회 정책을 소관하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광명 출신 경기도의원 중 유일하게 상임위 위원장 직을 맡게 됐다. 김용성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입법과 예산으로 잇는 가교가 되겠다”라며 “가장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도민들을 최우선으로 살피는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경북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영유아 맞춤형 경제교육 워크북을 개발해 농어촌 지역 유아들의 경제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15일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네 번째 핵심 사업인 ‘스마트한 저축 교실’ 워크북과 교사 지원 자료 개발을 완료하고 8월부
군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열린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제10대 전반기 함양군의회 임채숙 의장의 포부를 들어본다. 취임 소감먼저 제10대 함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함양군의회 개원 이후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3선 의원으로서 쌓아온 의정 경험과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배운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기대와 바람에 실질적인 성과로 보답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신천 연결 지하보도 등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이번 방역은 집중호우 이후 오염이 우려되는 지하보도 내부와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했으며, 방역소독요원이 연무소독을 실시하여 침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위생해충과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였다.특히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이후 고인 물과 습한 환경으로 인해 모기 등 위생해충의 서식이 증가하고, 오염된 환경을 통한 감염병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중구는
포항항도중학교는 지난 16일 교내 청운관에서 2학년 재학생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관계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포항항도중학교 안병화 교감의 적극적인 대외 협력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성사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희망학교’의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공존과 협력의 가치를 학습하고 미래지향적인 평화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포스코교육재단은 지난 17일 포항제철중학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AI교육 융합 캠프’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포스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SW·AI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형평성을 실현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캠프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AI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팀별 프로젝트 산출물을 직
대구 달서구는 월광수변공원 등 관내 공공개방 결혼식장을 이용하는 예비부부에게 의자와 웨딩아치, 음향장비 등 예식물품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비용 결혼식에 대한 부담을 덜고, 예비부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의미를 담은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월광수변공원과 배실웨딩공원, 이곡장미공원 등 달서구 관내 공공개방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올리는 예비부부다.대여 물품은 하객용 의자 최대 100석을 비롯해 웨딩아치와 조화 장식, 음향장비, 사회대 등 야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