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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휴가,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6월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의 여름 성수기 이용을 위한 온라인 추첨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추첨은 여름 성수기 기간인 7월15일부터 8월24일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 46곳 중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세안 출신자 우선예약제로 운영되며, △중미산, △방태산은 시설공사로 인한 운영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6월9일 오전 9시부터 6월16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 낯설고도 낯익은 얼굴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방인의 레퍼토리 음악극 이 6월12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을 만난다.1인 배우와 4인조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 이 음악극은 무명 배우 ‘아무개’가 한 라이브 바에서 오래된 세 권의 일기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일기의 주인공 ‘요조’의 삶을 무대 위에서 되살리는 과정을 통해, ‘실격’의 반복 속에서도 다시 무대에 서려는 아무개의 재기와 예술적 재기를
tags :#연극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5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 ‘2025년 청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했다.청산메박은 산림 분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전국에서 865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관련 20여 개 기관 및 기업의 현직자와 진행한 1:4 소그룹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창업 비즈니스모델 평가 등 개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청과 ‘지역 독서진흥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숲속도서관 운영 활성화, 산림복지 기반 평생교육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운영 △숲속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통한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증진 △평생학습 관련 정책 및 사업 홍보·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오는 7월22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청소년 산림생태탐방’을 개최한다.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숲길을 걸으며 자연의 가치와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탐방지는 △강원권 대관령숲길과 △영남권 백두대간 낙동정맥 간월산 구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권역별 3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13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으로, 접수는 6월2
산림조합중앙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중점 추진방안을 논의했다.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사업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해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대재 사업대표이사가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내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 ‘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국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 증진과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을 위해 국립밀양등산학교에서 ‘암벽등반 기초과정’을 오는 6월20일부터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국립밀양등산학교 인공암벽장과 인근 백운산 암벽장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암벽등반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교육 참가자는 클라이밍 전문 지도자의 지도 아래 △암벽등반의 기본 이해 △장비 착용법 △매듭법 △기본 동작과 등반 기술 △안전 수칙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내 인공암벽은 물론 자연 암벽도 직
19시간전
지난 5월 한 달간 남부권인 경남 창녕을 시작으로 중부권을 거쳐 벌꿀 생산을 위한 이동양봉의 긴 여정이 마침내 강원도 철원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현장에서 만난 이동양봉 농가들은 지난 수일 동안 연이은 강행군에 조금은 수척하고 지쳐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꿀을 찾아 길을 나서는 이동양봉업은 현대판 유목민 생활과 전혀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경부선,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4개 노선 일부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연말 수립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2일 밝혔다.‘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이란, 철도부지를 출자받은 사업시행자가 채권발행을 통해 철도지하화 사업을 시행하고, 지하화하면서 생기는 철도부지 및 주변을 개발해 발생하는 수입으로 지하화 사업비를 상환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에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4조에 따라 ’25년 말 ‘철도지하화통합개발에 관한
'연 매출 3천억' 세계 10대 헤어샵 CEO 강윤선이 많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삶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미용계의 삼☆'이라 불리며 국내 지점 182개, 직원수 3500명을 보유한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출연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그녀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은 3천억원에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김용광 기자 = 부산 시내버스가 노사의 올해 임금 인상 협상 타결 실패로 결국 멈춰섰다. 시민들은 출근길 불편을 피할 수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6일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숙박할인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
울진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4시경, 울진군 죽변 남동방 약 2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A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구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B씨(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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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게임 전용 앱 출시…엑스박스처럼 작동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용 비디오 게임 중심 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차세대 iOS 17과 함께 기존 게임센터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게임 앱은 앱 스토어 게임을 실행하고, 편집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폰용 엑스박스 앱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앱의 맥 버전을 사용하면 앱 스토어 외부에서 다운로드한 게임도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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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만지다
봄을 만지다 벚꽃이 만개한 나무 아래서바람에 날리는 꽃잎을 잡았어요. 금낭화 고운 꽃이 오종종 피어나면손으로 만지기 아까워 눈으로 만지고요. 민들레 노란 향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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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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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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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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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어르신 돌봄카 타고, 연지물놀이터에서 놀고”
종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공유서비스 우수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평가는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공공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공자원 이용 활성화 실적, 일제정비 수준, 서비스 제공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이번에는 전국 13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공유누리 활성화’와 ‘공유서비스 우수’ 두 분야에서 각각 8개 기관씩 총 16개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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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고 시민과 함께 기억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가 추진 중인 보훈정책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한다.◇ 보훈 정책 홍보 채널 운영…‘의정부시 보훈TV'시는 시민과 국가유공자 모두가 일상에서 쉽게 보훈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의정부시 보훈TV’를 운영하고 있다.보훈TV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달하며, 6.25참전유공자의 흑백사진을 컬러로 복원해 소개하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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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북동부와 강원중.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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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2년 연속 선정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의 문화 기반 시설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며, 인문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도록 지원하는 전국 단위 인문학 프로그램이다.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올해 '제주말쓰미'라는 주제를 통해 제주어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언어 문화 자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다양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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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결혼이민자 '통역 안내 도우미' 채용
서귀포시는 다문화 주민들이 겪는 행정서비스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이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이중언어 역량을 갖춘 결혼이민자를 '통역 안내 도우미'로 채용·배치한다고 3일 밝혔다. 통역 안내 도우미는 서귀포시청을 방문하는 다문화 이웃을 대상으로 민원 안내 및 외국어 통역 뿐 만 아니라, 출산·육아 등 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필요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매년 증가하는 지역 내 결혼이민자 수와 함께, 결혼 이후 이어지는 출산·육아·복지 분야에서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