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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저출산 시대의 난임 정책, 한의약을 배제할 이유는 없다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약을 포함한 한의 난임 치료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충분히 입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의료계 전반에 큰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발언은 초저출산 대응 정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지만, 결과적으로는 한의약 전반을 비과학의 영역으로 밀어내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발언이 문제로 지적되는 이유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미 한의약 난임 치료와 관련된 공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는 점 때문이다.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재정 지원 아래 운영되어...
당분간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높아질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에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습도가 크게 낮아지겠다. 특히 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1℃, 낮 최고기온은 8℃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6일은 아침 기온이 -3℃까지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9℃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울산 남구는 야간 아동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아동 야간연장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부모의 질병과 야간근무, 출장, 보호자 부재 등 긴급상황 시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들을 늦은 시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공적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남구 주민이 아니라더라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위치는 남구 도산로9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 전까지 전화 사전예약이 원칙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공모사업의 발간 지원 부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은 국립민속박물관이 전국 지역박물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박물관 간 협업을 통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전국의 협력망 가입 박물관·미술관 기관 중 10개 기관을 선정해 공동 기획전,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교육 개발·운영 등을 지원해 왔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000만원의 사업비로 장애와 비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창업패키지 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고난도 기술 기반의 유망 초기·도약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증과 상용화에 많은 시간과 자본이 필요한 딥테크 분야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등 5대 전략 분야다. 특히 올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창업패키지 신규 주관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울산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 벨란겔의 맹활약을 막지 못하며 홈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77대79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9승 19패를 기록, 단독 8위에서 공동 9위로 내려앉았다. 경기 초반은 현대모비스의 흐름이었다. 김건하의 연속 득점과 조한진의 외곽포를 앞세워 1쿼터 초반 14대4까지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이후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
지난해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울산은 신고액과 도착액이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이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7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시의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은 3억8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실적과 비교해 18.1% 감소한 수치다. 신고 건수는 22건으로 전년보다 1건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제 투자가 집행된 도착 기준 실적 하락폭은 더 컸다. 지난해 울산지역 FDI 도착
“기후위기와 농촌 고령화, 농촌소멸이라는 복합 위기를 넘기 위해서는 농업기술 전반의 혁신이 필요합니다.”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2026년을 ‘혁신과 성과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I·로봇 등 첨단기술과 농업과학기술을 융합해 농업 가치사슬 전반의 생산성과 경제성을 끌어올리고,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농촌진흥청의 핵심 정책에 대해.올해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이
국민의힘 부천시병 당원협의회는 8일 오후 3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 및 당원 교육’ 행사를 갖고 다가올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김영규 자문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하종대 당협위원장을 비롯 김문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특별강연자로 참석했고,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 서영석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곽내경 부천시갑 당협위원장, 이해선 전 부천시장, 홍사우 부천시 21대 평통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1월 9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기존 무료 스케이트장만 운영했던 현리 빙상장은 2024년 꽁꽁축제를 처음 개최하며 눈썰매장, 회전 눈썰매장, 빙어낚시, 빙어잡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겨울 축제로 호평을 받고있다.3회째를 맞이하는 꽁꽁축제는 군밤굽기, 목공예체험 등, 빙박, 차박 등 캠핑존을 신규로 운영하며 작년보다 더 커진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지방 산업의 체질 전환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통한 단기적 위기 대응에서 한발 더 나아가, APEC을 계기로 투자유치와 산업 인프라 재편을 병행하는 산업정책 전환에 나서고 있다. ‘버티는 산업’에서 ‘확장하는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이 정책의 핵심이다. 경주시는 지난 한 해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 시기로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과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직접 낮추는 금
국내 유일의 전문 아코디언 앙상블, '이철옥 아코뮤즈연주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MY WAY'다.2015년 창단 이후 한국 아코디언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써온 아코뮤즈연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악기 그 이상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의 주제인 ‘MY WAY’는 단순한 회고를 넘어선다. 지난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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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은 담배 회사에 어떤 책임을 묻는 소송인가요? A.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 국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담배는 이미 수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후두암, 폐암 등 각종 질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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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자로 제17대 소방서장에 장해동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성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을 두루 거친 장 서장은 지휘 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군민의 일상 속 안전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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