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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1100억 자사주 매입 신탁 체결…단기차입 활용

생활가전 기업 코웨이가 1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로, 이번 계약은 단기차입을 활용해 추진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웨이는 8일 공시를 통해 129만2597주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취득가액은 8만5100원, 총 계약금액은 약 1100억원이다.

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9일부터 12월 26일까지며, 위탁중개사는 KB증권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발표한 ‘2024년 사업연도 및 향후 3개년(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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