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계절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차가운 겨울, 오히려 따뜻함 展'이 연수구에 위치한 '새벽세시갤러리'에서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강선화, 류형원, 박성익, 박 콩, 최무연, 최준상 작가가 참여, 겨울이라는 계절 속에서 생명력, 성장, 감정의 깊이, 그리고 희망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강선화 작가는 일상 속 감정과 기억을 이미지화하여 보는 이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류형원 작가는 꿈과 도전을 주제로 한 시리즈를 통해 청년 세대의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박성익 작가는 파라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