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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국감서 농촌 통신품질 격차 문제 지적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통신 품질과 과학관 시설 등에 있어 도시와 농촌간 균형을 촉구하는 지적이 제기됐다.

신성범 의원은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도시와 농촌간 통신 품질 격차, 도시대비 부족한 지방의 과학관 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신성범 의원이 과기정통부의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도시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1,121 메가비피에스인 반면, 농어촌 지역은 절반 수준인 645 Mbps로 도시와 농촌간 품질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확...
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10월 축제를 맞아 ‘재일본진주향우회와‘국제교류도시 대표단’,‘국제통상자문단’이 방문해 지역간 우호와 상호협력 의지를 다지며, ‘글로벌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지난 3일에는‘재일본진주향우회’가 방문해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진주시 관계자들과 김소부 회장을 포함한 향우회원들이 우호를 다지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향우회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조규일 진
합천군 적중면 이장협의회와 노미경 적중면장은 지난 10월 1일 이장회의 후 추석 연휴 기간을 ‘산불방지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없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공동 대응 총력을 펼친다.성묘객과 입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장협의회와 행정이 서로협력하여 산불의 주요 원인인 인화물질 소지 및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각 마을 이장과 면직원들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불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목보일러 주변 정리, 인화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합천군은 지난 2일 합천체육관에서 ‘제36회 합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재외향우, 수해복구 유공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신성범 국회의원, 자매결연 도시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천영기 통영시장, 최훈식 장수군수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합천군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올해 기념식은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대야문화제와 군민체육대회를 취소한 대신, 별도의
거점 국립대인 경상국립대학교가 우주항공 산업의 거점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9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작년 3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우주항공대학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주항공청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대한민국 우주항공 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3년에는 글로컬 대학에 선정돼 5년간 총 260억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신입생에게 등록금과 생활관비를 면제하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또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등 굵직한 국책 사업으로 교육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우주항공대학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2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강당에서 뜻깊은 문화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배뱅이굿보존회 대구광역시지회와 합천문화예술봉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해방 직후 민중의 자발적인 염원과 기쁨을 담아 불렸던 노래 ‘해방가’였다. 해방가는 1945년 광복의 감격과 새로운 나라 건설의 희망을 담아 민간 예술인들과 대중이 함께 만들어 부른 최초의 자발적 국민가요로, 우리 민족의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소리다.이날 무대에 오른 정병준 지회장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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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교원의 정치기본권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최 장관은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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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실시한 ‘2025년 기관장 및 기관 경영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으며 창립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다. *2024년 실적 평가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시가 주관한 14개 출연기관 대상 기관장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대상 경영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기관장 및 기관 경영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부산테크노파크 창립 이후 최초의 쾌거다. 이로써 부산테크노파크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내에 ‘태권도부’가 2026학년도부터 공식 신설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태권도부 창설은 태권도 지도자와 수련생들이 학위와 전문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설 과정에는 한국태권도지도자협회 남궁준 회장이 초대 감독으로 참여해 협회의 교육 노하우와 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할 예정이다.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태권도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운동 훈련을 병행하는 독자적인
   © 뉴스다임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인협의회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최근 방송과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KB국민은행이 제77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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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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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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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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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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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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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국정감사 이틀째인 14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의 책임 소재를 둘러싸고,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고리로 한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박덕흠 의원은 "사고 발생부터 피해 복구까지 총체적 난국"이라며 "세월호 당시 '대통령 어디 있나'라며 힐난하던 분이 바로 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이달희 의원은 "공적 리더로서 신뢰를 주지 못했고, 추석 민심을 노린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판했다.고동진 의원은 "화재 당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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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의 적절성을 두고 국민 여론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서지만 사실상 국민들 다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서원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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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금융이 너무 잔인해…구렁텅이 빠지면 다신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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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한 번 빚지면 죽을 때까지 쫓아다녀서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부채 탕감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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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병원, '통풍의 치료와 관리'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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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와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가 14일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통풍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