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및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시아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2개국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쟁력 있는 우수한 축제를 시상하고 아시아 축제도시 간 교류 및 성공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시아 세계유산도시와 축제 부문은 지역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하고 세계유산을 적극적으로 홍보·브랜드화하며, 세계유산을 중심
김만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및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아시아 세계
문음미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떡볶이 페스티벌’이 3월 20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지난 20일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다.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광주 동구는 '추억의 충장축제'가 2025 피나클 어워즈·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피...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선정하는 “2025 아시아 친환경 축제”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로서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무주군은 20일 경주시 HICO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축제 정상회의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식 및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2025 아시아 친환경 축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무주반
경주에서 11개국 65개 도시가 참가해 문화유산과 야간경제 연계한 축제 모델을 공유한 ‘피나클어워즈’가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피나클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11개국 65개 축제도시와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축제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했다. 특히, 세계축제협회 이사회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19일, 황룡원에서 열린 ‘아시아축제교류의 밤’ 환영 리셉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경북도 및 경주시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2025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20일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주관으로 경주시에서 개최된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확정됐으며, 10여 개국 200여 명의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칭다오 맥주 페스티벌이 ‘2025년 아시아축제와 야간경제구역’으로 발표됐다.아시아 지역 내 유수의 축제들과의 경쟁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선정됨으로써, 향후 아시아 각국의 축제 관계자들과의 교류 기회가 확대될 것으
대한민국 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무대에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유로에서 열린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지정 컨퍼런스’ 무대에서 확인됐다. 국내 주요 축제는 이 기간 다양한 부문에 걸쳐 입상 소식을 알려왔다. 중국과 호주, 태국, 필리핀 등 또 다른 아시아권 국가 축제들도 이름을 올렸다.수상 면면을 보면,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의 엔터테인인먼트 부문에선 천안 흥타령 춤축제, 자연 및 친환경 부문에는 베트남 다랏 꽃축제와 무주 반딧불 축제, 음식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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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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